HOME > 관련기사 (7줄시황)코스피, 1850선..삼성전자 '상승' 전환(11:14) 코스피가 185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3일 오전 11시14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0.95포인트(0.64%) 내린 1857.46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51억원, 304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438억원 순매수 중이다. 프로그램은 매수 우위다. 차익 110억원 매도, 비차익 474억원 매수 등 총 364억원 순매수 중이다. 업종별로는 하락이 우... '갤노트2'에 '10.1'까지..삼성, IFA서 차세대 전략폰 대방출 삼성전자가 오는 29일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가전박람회(IFA)에서 차세대 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특히 대화면과 필기 기능을 갖춘 스마트폰 제품군을 대폭 강화해 '갤럭시노트2'와 '갤럭시 노트 10.1', '갤럭시S3 보급형' 스마트폰이 공개될 예정이다. 먼저 5.5인치 슈퍼AMOLED 대화면과 1300만화소 카메라, 엑시노스5250 프로세서 등으로 중무장한 '갤럭시 노트2'가 가장 주목받...  삼성전자, 약세 탈출(10:30) 3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삼성전자(005930)는 0.08% 상승한 126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유럽 정책 실망감으로 약세를 나타냈지만, 기관이 매수로 전환하면서 낙폭을 줄이기 시작했다.  LG전자, 美스마트폰 점유율 상승에 강세 LG전자(066570)의 미국 스마트폰 점유율이 늘어났다는 소식에 LG그룹주들이 유럽 쇼크를 극복하고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9시50분 현재 LG전자는 3%대 상승한 6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미국 시장조사기관 SA는 LG전자가 2분기 동안 미국에서 스마트폰 210만대를 팔아 시장점유율 8.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3위업체 모토롤라는 230만대를 팔았다. LG... 유럽 기대감 소멸로 세계 증시 하락..국내 증시도 '충격' 우려 전세계 증시를 끌어올렸던 유럽 정책 기대감이 사라지면서 3일 국내 증권시장도 충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2일(현지시간)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ECB 정책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채권시장에 개입해 스페인, 이탈리아 등의 국채금리 상승을 막겠다고 밝혔지만 시장이 기대했던 ‘특단에 대책’은 내놓지 않았다. 이에 대한 실망감으로 유럽과 미국 증시는 급... IT株가 FOMC 충격 제일 많이 받았다 IT주가 높아졌던 기대만큼 FOMC 실망감도 컸다. 2일 삼성전자(005930)는 2.85% 하락한 126만3000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6일부터 외국인들이 순매수하기 시작해 지난달 31일까지 13% 상승했다. 이날 외국인은 2만7000주를 순매도했다. 지난달 31일 외국인은 전기전자 업종을 3856억원 어치 순매수했지만 이날은 79억원 규모를 순매수하는데 그쳤다.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