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H농협은행 부행장·영업본부장 결의서 작성 왜? NH농협은행은 2일 신충식 은행장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총력 사업추진을 위한 비상경영전략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신충식 은행장은 농협은행 비상경영계획의 5대 실천과제로 ▲조직의 화합과 안정 ▲목표손익 달성 ▲건전성 집중 관리 ▲고객관리 철저 ▲리더쉽 발휘 및 솔선수범을 제시했다. 회의에 참석한 부행장, 영업본부장 등은 총력 사업추진 결의를 다지기 ... NH농협은행의 스마트브랜치 1호점 '노량진역지점' NH농협은행은 2일 노량진역지점에서 신충식 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브랜치 1호점의 문을 열었다. 스마트 브랜치는 셀프데스크, 미디어월, 화상상담시스템 등 최첨단 IT기기를 설치해 신속하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 브랜치에서는 셀프데스크의 터치스크린을 통해 예금거래는 물론 자동이체ㆍ인터넷뱅킹 신청 등을 직접 처리할 수 있다. 또 멀티비젼, 미... NH농협금융 계열사 헌혈행사 실시 NH농협금융 계열 4개사는 30일 NH농협증권 9층 강당에서 공동 헌혈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전 9시부터 시작된 행사에는 NH농협증권, NH농협선물, NH-CA자산운용, NH농협캐피탈 임직원 120여명이 참가해 이웃 사랑에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김병관 NH농협증권 경영기획팀 이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여름철 혈액 수급 차질이 우려돼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동부하이텍·경농 등 농약값 담합 업체 무더기 적발 농협에 납품하는 농약의 단가를 담합해서 올린 농약제조업체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돼 200억원대의 과징금을 부과받게 됐다. 공정위는 지난 2002년~2009년 사이 농협중앙회에 제시하는 계통농약 평균가격 인상률 등을 담합한 9개 농약제조업체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215억9100만원을 부과키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담합에 가담한 업체는 동부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