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예비전력 300만kW대 진입(1보) 전력거래소 답 없는 정부..'블랙아웃' 예상되지만 발만 '동동' 블랙아웃(대규모 광역 정전사태) 발생 가능성이 점차 고조되고 있지만 마땅한 대책을 마련하지 못한 정부가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예비전력을 확보하고 있다지만, 전력이 '주의' 단계까지 내려가는 등 전력공급은 정부의 기대와 정반대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는 정부는 국민들에게 절전에 동참해 달라는 호소만 하고 있는 실정이... 기록적인 폭염에 가축 41만마리 '폐사' 지난달 말부터 지속된 폭염으로 인해 41만여마리의 가축이 폐사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7일 오전 8시 기준으로 ▲닭 40만1272마리 ▲오리 1만7200마리 ▲돼지 113마리 등 총 41만858마리가 폐사하는 등의 폭염피해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시·군·구당 동시 또는 연속적으로 3억원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면 농어업재해대책법에 따라 입식비를 지원하고 있다. 단, 3...  LNG발전소관련주, '나도 전력난 수혜주' 기록적인 폭염으로 전력수요가 급증해 전력경보가 '주의'단계로 상향 조정된 가운데 LNG발전소 관련주들이 두각을 보이고 있다. 6일 오후 2시26분 두산(000150)이 3.75% 오른 13만8500원을 기록 중이고 SK(003600), 한국가스공사(036460), 지역난방공사(071320) 등이 최소 1% 이상 오르고 있다. 이날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폭염으로 전력예비율이 감소하는 추세에 ... '국민들 불안하다!'..에너지 절전 홈페이지 접속 '폭주' 올해 들어 처음으로 전력 '주의' 단계가 발령되면서 국민들의 불안이 커진 탓일까. 예비전력을 확인할 수 있는 홈페이지와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에 접속이 폭주해 접속에 장애가 발생했다. 6일 지식경제부와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관측 이래 가장 긴 폭염과 열대야로 인해 올 들어 예비전력이 처음으로 200만킬로와트(kW)대로 진입하며 '주의' 단계가 발령됐다. 이는 올 들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