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엔지니어링 1분기 경기지수 74.9 그쳐..체감경기 '꽁꽁' 국내 건설엔지니어링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극도로 악화돼 여전히 건설경기에 부정적인 상황이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글로벌인프라포럼과 함께 2012년 1분기 건설엔지니어링기업 경기실사지수(CEBSI)를 조사한 결과, 74.9로 전분기 대비 10.6p 하락했다고 2일 밝혔다. CEBSI란 건설공사 전 설계·감리 등을 수행하는 엔지니어링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들이 느끼는 경기를 반... 엔지니어링업계, `R사업` 활성화..위기탈출 노린다 극심한 물량난으로 엔지니어링 다각화를 고심하고 있는 엔지니어링업계가 민간투자 R(Rehabilitate)사업 활성화를 통한 위기극복 방안을 모색하고 나섰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30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R사업, 엔지니어링사 EPC 도약 도화선되나’라는 주제로 ‘2012 엔지니어링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민간투자 R사업과 엔지니어링사의 참여’ 주제발표를 맡은 K... 엔지니어링업계, "철도만이 살길"..사업구조 다각화 시급 국내 엔지니어링업계가 SOC 부문 정부 재정사업 발주 감소 등 신규물량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2012 엔지니어링 워크숍'을 개최, 일감확대 방안을 적극 강구하며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2박3일동안 제주도에서 개최된 '2012 엔지니어링 워크숍'에서는 엔지니어링 업계의 경영체질 개선, 엔지니어링 인재 확보, 엔지니어링산업 일감확대 방안 연구발표, KOR... 엔지니어링협회, '2012 엔지니어링 워크숍' 개최 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문헌일)는 오는 17일부터 19일 2박3일간 제주 그랜드호텔에서 '2012 엔지니어링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6일 전했다. 엔지니어링업계 CEO 및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워크숍에는 '엔지니어링산업 일감확대방안'에 대해 김상범 동국대 교수가, 'KORAIL의 해외사업 추진방안'을 주제로 강규헌 코레일 단장이, '경영 패러다임의 변화와 체질개선'에 관해... 해양플랜트 수주액, 2020년까지 800억달러로 확대 우리나라가 조선산업 역량을 바탕으로 해양 플랜트 산업 강국에 도전한다. 해양 플랜트 수주액을 오는 2020년까지 800억달러로 3배 이상 늘리고, 엔지니어링·기자재 등 국내 수행비율도 60%로 높일 예정이다. 지식경제부는 9일 부산 한국해양대학교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21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해양플랜트산업 발전방안'을 보고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