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청계재단, 대통령 재산관리용?" 민주통합당은 이명박 대통령이 설립한 청계재단과 관련, "수상하다"며 "무엇을 위한 재단인지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냈다. 김현 민주통합당 대변인김현 대변인은 22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소유 부동산을 기증해 설립한 청계장학재단의 사업실적을 보면 무엇을 위해 만든 재단인지 참으로 수상하다"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청계재단이 장학사업을 위한 것이 아니라 대... 이희호, 박근혜에 "여성지위 신경써달라"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는 22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에게 "여성으로서 만약 당선이 되시면 여성의 지위를 세세한 데까지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다"고 덕담을 건넸다. 이 여사는 이날 서울 마포구 동교동 김대중도서관에서 자신을 예방하러 온 박 후보를 만나 "여성의 지위가 법적으로 향상이 많이 됐지만 아직도 부족한 게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후... "청계재단, MB 빚 갚기용이었나?" 비판 쇄도 이명박 대통령이 세운 청계재단이 논란이다. 수입은 늘었지만 장학금으로는 고작 20%만 지급했고, 재단의 수익금은 이 대통령의 빚으로 발생한 이자비용에 지출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는 것. 정진후 통합진보당 의원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청계재단 사업실적 자료에 의하면, 청계재단은 330억원 규모 부동산의 임대·관리비 매출로 2011년 13억4974만원의 ... 민주 "MB 독도 표지석, 한심하고 창피" 민주통합당은 22일 불법 시설물 논란에 빠진 이명박 대통령 명의의 독도 표지석과 관련, "한심하고 창피해서 얼굴을 들 수가 없다"고 쓴소리를 날렸다. 김정현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가뜩이나 한일관계가 민감한 이 시국에 이명박 대통령의 친필이 새겨진 독도 표지석 철거는 국제 망신"이라고 지적했다. 김 부대변인은 "장관부터 시작해 높은 사람들이 줄줄이 서서 제막식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