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미포조선, 우수 숙련 사업체로 선정 한성식품과 현대미포조선이 우수 숙련 기술인과 사업체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7일 산업 현장에서 숙련기술 발전과 숙련기술인의 지위 향상에 공헌한 대한민국 명장 27명, 우수 숙련기술자 49명, 숙련기술 전수자 4명, 숙련기술장려모범사업체 1곳을 선정했다. 식품 직종에서 선정된 한성식품의 김순자 명장은 1986년 종업원 1명으로 시작한 가내수공... 미래에셋벤처투자, 40억원 규모 사회적투자조합2호 결성 미래에셋벤처투자는 21일 사회적기업에 투자하는 40억원 규모의 ‘미래에셋사회적기업투자조합2호’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자에는 지난해에 이어 고용부가 한국모태펀드를 통해 25억원을 출자하고, 삼성화재해상보험 5억원, SK행복나래 5억원, 포스코에서 설립한 자회사 형 표준사업장 포스위드 2억원, 사회적 기업 포스플레이트 1억원, 미래에셋벤처투자가 2억원을 ... 정부, 25억 규모 사회적기업 지원 펀드 조성 정부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모태펀드에 25억원을 출자해 펀드 조성에 나선다. 고용노동부는 정부와 민간이 각각 25억원, 15억원을 출자하고 미래에셋벤처투자가 운용하는 '사회적기업투자조합 2호' 결성 총회가 21일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조합에는 삼성화재(000810)(5억원)와 SK행복나래(5억원), POSCO(005490)에서 설립한 자회사형 표... 대기업, 장애인 고용하느니 벌금 내고 만다? 정부가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여러 대책을 내놨지만 일부 대기업들은 장애인 고용 대신 차라리 부담금 납부를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인 고용보다 부담금 납부가 수익성에 더 도움이 된다는 판단이다. 정부는 이에 따라 장애인 고용율을 지키지 않는 대기업에 대한 부담금을 높임과 동시에 장애인 고용 현황에 대한 기업 명단 공표를 지속키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