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세균 "멋진 뒤집기 한 판 보여드리겠다" 정세균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는 28일 "이번 경선에서 멋진 뒤집기 한 판을 보여드리겠다는 것을 약속드린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 후보는 이날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합동연설회 연설을 통해 "다른 어떤 선거보다도 신뢰받고 투명해야 할 경선이 그렇게 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후보는 "정세균이 힘 있는 경선, 정권교체의 축제가 되도록 바로잡을 것이고 당당... 민주 경선 파행 사태 급변.. 일단락 분위기 모바일투표 불공정성 논란으로 촉발된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파행 사태가 27일 일단락이 지어지는 분위기다. 민주당 선관위는 이날 브리핑을 갖고 모바일투표가 "통계적 오류에서 벗어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며 "경선을 중단할 만한 중차대한 사안이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비문주자들이 제주 경선에서 55%에 불과했던 저조한 투표율을 근거로 모바일투표 중간에 전화를 끊은 선... 문재인, 대세론 입증...제주경선 과반득표 1위 문재인 대세론의 실체가 여지없이 증명됐다. 25일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제주 경선에서 문재인 후보는 총 유효투표 2만102표 가운데 1만2023표를 얻어 59.8%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손학규 후보가 4170표(20.7%), 김두관 후보는 2944표(14.7%), 정세균 후보는 965표(4.8%)를 각각 얻었다. 당초 조직력에 있어 제주만큼은 열세로 평가받았던 문 후보는 이날 첫 ... 정세균 "여론조사 따라간다면 민주당 패배할 뿐" 정세균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는 25일 "지금 당장 여론조사가 좀 앞선다고 그대로 따라간다면 민주당은 패배할 뿐"이라며 "여론조사대로 한다면 민주당은 대통령 후보를 낼 수도 없고, 박근혜는 더더욱 이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이날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합동연설회 정견발표를 통해 "대역전의 드라마를 만들어달라"며 "2012년 뒤집기 한판을 제주에서 시작해달... 정세균 "박근혜에 대항할 수 있는 것, 정세균의 실력" 정세균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는 24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와 관련, "대항할 수 있는 것은 정세균의 컨텐츠, 실력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정 후보는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박 후보는 인기가 있다고 할까, 이미지를 가지고 지금 상당히 높은 지지율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하며 이같이 말했다. 정 후보는 "또 박 후보의 인간미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