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나은행 ‘움직이는 이동식 점포’ 2호차 운행 개시 하나은행은 소형 VAN차량을 개조한 차량형 이동식 점포 ‘움직이는 하나은행’ 2호차를 6일부터 운행해 고객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움직이는 하나은행’ 2호차는 1999년 8월 하나은행이 국내 금융권 최초로 선보였던 45인승 대형버스형 ‘움직이는 하나은행’ 1호차의 후속 점포다. 대형버스인 ‘움직이는 하나은행’ 1호차보다 차체가 작은 VAN(스타... 우리은행, 시네마정기예금 '간첩' 출시 우리은행은 롯데엔터테인먼트와 공동마케팅 협약을 맺고 '시네마정기예금 <간첩>'을 다음달 5일까지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시네마정기예금 <간첩>’은 오는 추석에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간첩>의 관객수에 따라 최대 연 0.2%p의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문화컨텐츠 연계상품이다. 이 상품의 최저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고 가입... 이순우 우리은행장, 태풍피해 중소기업 방문 우리은행 이순우 행장은 4일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을 방문해 신속한 복구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 행장은 이 자리에서 만기도래 분할상환금에 대한 상환유예 승인장을 직접 전달했다. 또 추가 복구자금 필요시 적극 지원해 줄 것도 약속했다. 우리은행은 지난달 29일부터 태풍‘볼라벤’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지원키 위해 특별자금 50... 신한은행, 스마트폰 전용 '연 4.0% 고금리 적금' 출시 신한은행은 스마트폰뱅킹 전용 '신한 스마트 적금'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신한S뱅크' 어플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0원, 월 최대 적립금액은 100만원으로 연 4.0%의 금리를 제공하는 1년 만기 상품이다. 특히 거래 실적 등의 복잡한 우대금리 조건없이 스마트폰으로 가입하면 누구나 고정금리를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번 출시한 ... '탐욕' 은행이 쏟아낸 서민금융정책 효과 '미지수' '탐욕' 비판 이후 은행들이 앞다퉈 서민금융 지원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지만 실제 서민들 체감 효과는 미지수라는 지적이다. 혜택을 받는 고객이 한정적이어서 가계 부채 부담 완화 효과도 크지 않고, 10%대의 대출상품을 신청할 수 있는 고객층이나 대출 가능 금액도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쏟아지는 은행 서민금융정책 뜯어보니..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들은 최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