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분 파업 여파' 국산차 31개월來 최저..수입차 '훨훨' 자동차업체의 부분 파업으로 국산차는 내수시장에서 31개월래 가장 적게 판매된 반면, 수입차는 수혜를 보면서 사상 처음으로 두 자릿수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지식경제부는 '2012년 8월 자동차산업 동향'을 통해 유럽 재정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자동차업체의 부분 파업으로 인한 공급 물량 부족으로 8월 자동차 수출·내수·생산 모두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고 9일 밝혔다. ... 한수원, 상임이사 후보자들 '부적격'..재공모 착수 한국수력원자력이 상임이사를 재공모한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달 28일부터 상임이사 등 고위 경영진에 대해 사내·외 공개 모집을 진행했으나, 원자력발전 운영과 건설 2개 직위에 대해서는 적임자가 없어 재공모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지식경제부 산하 주요 공공기관의 핵심 보직 임명 후보자에 대한 역량 평가 결과 다수 후보자가 부적격한 것으로 평가된 것이 공... 공무원 비리단속 6개월만 하고 끝? 올초 각종 비리문제로 시끄러웠던 지식경제부가 내부 단속을 위해 공직기강팀을 신설했지만, 이 조직을 6개월만 한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공직기강팀의 조직 구성원도 7명밖에 되지 않아 7만명이 넘는 지경부와 산하기관 직원들을 감시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공직기강팀 신설이 비위행위 근절 의지보다는 비난여론을 잠재우기 위한 임시방편용이... 정부, 이마트·삼천리자전거 제품 안전 공로 인정 정부가 이마트·삼천리자전거·삼성전기 등 제품 안전에 노력한 회사 및 개인에 대해 포상키로 했다. 지식경제부는 7일 오후 1시30분 코엑스에서 '2012 제품안전의 날' 행사를 열고 조명·유아용품·유통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제품 안전 제고를 위해 노력해 온 개인 및 단체에 정부 포상을 실시한다. 선일일렉콤의 송보선 대표이사와 해피랜드F&C의 임용빈 회장, ... 정부, 46조 규모 시장 창출 위해 IT융합확산 추진 정부가 자동차·조선 등 5대 산업과 먹거리와 교육 등 5대 서비스산업에 대한 정보기술(IT)융합을 확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2017년까지 46조원 규모의 생산과 23만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7일 과천정부청사에서 관계 부처 합동으로 열린 제5차 중장기 전략위원회에 이같은 내용의 'IT융합 확산전략 2013~17'을 확정했다. 정부는 우선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