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세균, '폭력없는 사회 안전한 나라' 정책발표 정세균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는 10일 민생치안 강화와 국가폭력 축소를 골자로 하는 '폭력없는 사회, 안전한 나라' 정책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빈발하는 인면수심 성폭행 사건, 묻지마 폭력 등 강력범죄로 인해 국민이 불안에 떨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후보는 "또한 철거현장이나 파업현장 등에서의 공권력 및 용역업체에 의한 폭력... 문재인, 당심(黨心)에서도 앞서기 시작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경선 과정에서 모바일 투표로 인해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후보가 당심(黨心)에서도 손학규·김두관 후보를 제치고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비문(非文) 후보들은 모바일 투표로 인해 당심이 왜곡되고 있다며 당과 선관위를 공격해왔다. 지난 9일까지 진행된 경선 득표율 현황을 보면 문 후보는 당 대의원 투표에서도 총 1274표를 획득... 정세균 "저에게 압도적인 표를 줘야 당이 산다" 정세균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는 6일 "정권교체를 담당해야 할 민주당이 위기"라며 "정권교체의 중심이 되어야 할 민주당이 조각배처럼 흔들리고 있다. 당의 분란이 위험수위를 넘었다. 국민경선은 국민의 관심 밖"이라고 지적했다. 정 후보는 이날 염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광주·전남 경선 합동연설회 정견발표를 통해 "아무리 시끄럽다가도 지도부가 등단하면 조용해지고 귀를 ... 정세균 "아직 반환점도 안 돌았다" 정세균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는 "아직 반환점도 안 돌았다"며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정 후보는 1일 전북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북 경선 합동연설회 정견발표를 통해 "초반 성적표를 보니 정세균은 힘이 빠진 것 아니냐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경선에서 전북은 17개 시도 중 5번째다. 정 후보는 "지금도 선거인단을 모집하고 ... 정세균측 "문재인 대세론, 줄어들고 있다" 정세균 캠프 총괄본부장을 맡고 있는 전병헌 민주통합당 의원은 31일 "문재인 후보가 초반에 60%에 가까운 득표율을 보였지만 시간이 갈수록 득표율이 떨어지고 있다"며 "대세론이 오히려 줄어들고 있는 경향성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병헌 민주통합당 의원전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문 후보가 충북에서 1위를 했지만 득표율 50%를 넘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