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리온, 해외제과부분 고성장세..매수-메리츠證 메리츠종금증권은 19일 오리온(001800)에 대해 해외제과부문에서의 고성장세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10만원을 유지했다. 송광수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해외제과의 실적 호조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에 대해 ▲중국은 지역 확대와 신채널 점포 증가가 경기 둔화 영향을 상회하여 고성장 지속 구조 ▲ 베트남은 상반기 집중된 광고비 부담 완화로 ...  美 QE3 기대감 업은 원자재·금융株 미국의 3차 양적완화(QE3) 시행에 따른 기대감이 원자재 관련주들의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유로존 문제의 장기화 조짐으로 인해 기를 펴지 못했던 금융주 역시 미국의 QE3 덕을 톡톡히 봤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고려아연(010130)은 전거래일 대비 3.55% 오른 48만1000원을 기록했다. 장중엔 48만6000원까지 급등하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QE3에 뛰... 손보株, 태풍 '산바'에 QE3 수혜 제한 '울상' 손해보험주들이 미 연준의 '3차 양적완화' 호재에도 상승폭을 키우지 못했다. 오는 16일 한반도를 관통할 태풍 '산바'가 손보사에 손실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일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4일 삼성화재(000810), 동부화재(005830), 메리츠화재(000060)는 3차 양적완화 호재에도 불구하고 전일 대비 3~4% 오른 수준에서 장을 마쳤다. 반면 현대해상(001450)은 전날보다 0.... 서흥캅셀, 성장통 해소 국면 진입-메리츠證 메리츠종합금융증권은 14일 서흥캅셀(008490)에 대해 대규모 설비투자에 따른 성장통을 겪고 있지만 2H12 이후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빠르게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강성원 메리츠종합금융증권 연구원은 "하드캅셀 사업부문이 본격적인 성장국면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국내 시장 지배적 사업자이자 글로벌 과점사...  금리 동결..보험株 '안도' 13일 증시는 ‘네 마녀의 날’을 맞은 강보합권에 장을 마쳤다. 독일 헌법재판소의 유로안정화기구(ESM) 설립 정지를 위한 가처분 신청은 기각됐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동결’ 등의 대형 이벤트에도 제한된 움직임을 보인 것이다. 보험업종은 호조세를 보였다. 앞서 추가 금리인하 전망이 우위를 보이며 전망이 어두웠던 탓에 이번 금통위의 금리동결 카드는 보... LG디스플레이, 흑자전환 기대감 불며..매수-메리츠證 메리츠종합금융증권은 11일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3분기 제품믹스 개선과 핵심 고객사의 신모델 출시 효과로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3만3000원을 유지했다. 지목현 메리츠종합금융증권 연구원은 최근 경쟁사의 수익성 부진 심화에 따라 추가적인 패널가격 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고부가 제품 비중 증가로 제품믹스...  7일 삼성증권 추천종목 삼성증권 7일 추천주 <삼성 TOP 10> (NEW)◇GS건설(006360) 호주·베트남 등 미착공 해외현장의 착공전환으로 매출 증가 전망 ◇LG전자(066570)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G’출시에 따른 핸드셋 부문 턴어라운드 기대 ◇포스코켐텍(003670)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2차전지 음극재 사업 진출로 성장성 부각 ◇위메이드(112040) 카카오와의 마케팅 ... 제일모직, 반도체 소재 실적 호조..강력 매수-메리츠證 메리츠종합금융증권은 5일 제일모직(001300)에 대해 반도체 소재의 실적 호조와 편광필금 사업의 정상화가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강력 매수에 목표가 17만원을 유지했다. 황유식 메리츠종합금융증권 연구원은 "분기 영업이익 1000억원 시대를 시작했다"며 "반도체 소재의 증익 구조로 영업이익 증가가 지속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케미칼부문 PC(Poly Carbonate) 신규공... 실손보험 규제가 손해보험株에 '약' 됐다 실손보험 규제 발표가 보험주에 호재가 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금융감독원이 실손보험 개선 대책을 발표했다. 실손보험은 특약 형태로 다른 보험들과 묶여 판매됐지만 앞으로 1만원대의 단독 상품으로 출시할 수 있게 됐다. 또 기존 갱신 기간이었던 3년을 1년으로 단축했다. 10% 뿐이었던 자기부담금 비율은 20%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손해보험주 주가는 규제 발표 직후 급등... 코오롱인더, 소송배상금액 반영..매수-메리츠證 메리츠종합금융증권은 24일 코오롱인더(120110)에 대해 소송 배상금액을 충분히 반영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7만5000원을 유지했다. 황유식 메리츠종합금융증권 연구원은 "소송 배상금액 1조원을 모두 반영한 주가"라고 밝혔다. 그는 이에 대해 "12년 추정 실적 기준으로 주가수익비율(PER) 6.8배 수준이고 소송 배상금액 1조원 반영시 PER는 10.0배로 시장 평균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