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경부·산하기관, 모든 업무에 도로명 주소 적용 6000만 고객을 보유한 지식경제부와 산하기관이 모든 업무에 도로명 주소를 적용하기로 했다. 지식경제부는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과 홍석우 지경부 장관은 25일 정부중앙청사에서 '도로명주소 생활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 협약식에는 지경부 산하 우정사업본부장과 한국전력(015760)공사·한국가스공사 임원 등이 참석했다. 지경부는 산하기관이 보유한 고... '건설업 부진'..노동생산성 2분기 연속 하락 올 2분기 건설업의 생산이 급락하며 전산업 노동생산성지수가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경제부와 한국생산성본부는 올해 2분기 전산업 노동생산성지수가 105.4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 감소했다고 24일 밝혔다. 전산업은 광업·제조업·전기가스수도업·건설업·서비스업을 포함하며, 농림어업·공공행정서비스·가사서비스를 제외... 오늘부터 '지역발전주간', 내수진작·일자리 '두마리 토끼' 잡는다 정부가 국내 유일의 지역발전 정책 종합 행사인 '지역발전 주간'을 통해 내수 진작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 지식경제부는 '지역에 희망을, 청년에게 일자리를!'이라는 슬로건 하에 2012 지역발전주간 행사가 24일부터 26일까지 경남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국내 유일의 지역발전정책 종합 행사로 지역발전 공감대를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매년 ... "제수용품 구입 시 저울 눈속임 어림없다" 명절때 마다 제수용품 구입시 저울 눈속임 등에 따른 소비자 피해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정부가 피해를 막기 위해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23일 추석을 맞아 제수용품 구입시 저울 눈속임 등에 따른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해 저울류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계량검사공무원과 기술표준원의 계량기 상시점검반원 합동으로 진행... 홍석우 장관 "하반기 전기요금 인상 고민해볼 것"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20일 "올 하반기 전기 관련 모든 부분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국민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면 전기요금 인상을 고민해 보겠다" 홍 장관은 이날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9.15 순환단전 후속조치와 향후전략 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 홍 장관은 "지금의 전기요금이 적정한 수준이냐만을 고민할 게 아니라 현재 우리 전기 관련 운영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