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음식료주, 악재는 가고 호재만 남았다 최근 음식료주의 상승이 심상치 않다. 부담이 되었던 국제 곡물가격은 최근 안정되고 있는 가운데 원달러환율이 하락하며 내수주의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국제 곡물가격은 대두가 한주간 6.6% 하락한 것과 더불어 원당(-2.7%), 옥수수(-3.8%)등도 전주대비 대부분 하락했다. 미국의 기상여건이 개선된데다, 대두와 옥수수는 재배 단위면적당 수율이 상승했기 때문이... 음식료株, 상승세 이어갈까? 최근 음식료주들이 원화 강세에 따른 곡물 가격 하락 등 원가 부담 완화와 제품 가격 인상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음식료업종은 2.71% 상승하면서 전 업종 중 가장 높은 상승을 보여줬다. 대한제분(001130)이 전 거래일보다 8.84% 크게 올랐고 삼양식품(003230), 삼양사(145990), 빙그레(005180), 서울식품(004410), 오리온(0018...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21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상위종목 종목 금액(백만원) 오리온(001800) 21,005 엔씨소프트(036570) 8,772 GKL(114090) 8,724 아모레퍼시픽(090430) 6,777 NHN(035420) 6,545 ...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상위종목(잠정) 21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상위종목 종목 금액(단위:백만원) 오리온(001800) 21,005 엔씨소프트(036570) 8,772 GKL(114090) 8,724 NHN(035420) 6,545 CJ제일제당(097950) 6,335 ... 코스피, 外人 11거래일째 '사자' 지속..2천선 회복(마감) 21일 코스피지수는 특별한 재료없이 외국인과 프로그램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2000선을 회복했다. 이경민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기관 매물압력은 여전하지만 외국인과 프로그램 매수세로 급락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낙폭과대 경기민감주 중심으로 대응 전략이 유효하다"고 말했다. ◇코스피, 2002.37..음식료株 '강세'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2.04포인트(0.60%) 오른... 농심, 수미칩 광고모델 수지 발탁 농심(004370)은 100% 국산감자로 만든 감자칩 '수미칩'의 새 광고모델로 걸그룹 미스에이의 수지를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수지가 출연하는 수미칩의 새로운 광고는 이날부터 수미칩 미투데이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풋풋한 첫사랑의 이미지로 다양한 광고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수지는 "스낵 광고는 이번이 처음이어서 수미칩을 아삭아삭 먹는 장면에서 본의 ... 올 상반기 1등 라면 신제품은 '남자라면' 올 상반기 출시된 라면 신제품 중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팔도의 '남자라면'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장조사 전문기관 링크아즈텍 자료에 따르면 1월부터 7월까지 라면 신제품 중 '남자라면'의 월평균 매출액이 18억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4월 출시한 농심(004370)의 '진짜진짜'가 16억5000만원, '후루룩 칼국수'가 11억원, '블랙신컵'이 7억원, 삼양식품(003230)의 '돈라면'이 6억...  농심, 실적 개선 기대감 돌며.. 이틀째 ↑ 농심(004370)이 라면 시장에서 점유율 상승 소식이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이어지면서 강세다. 19일 오후 1시7분 현재 전일보다 6500원(2.59%) 오른 25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농심의 라면시장 점유율은 전 분기(63.7%) 대비 2.4% 상승한 66.1%를 기록할 것"이라며 "흰 국물 라면의 퇴조세와 신제품 출시 등의 호재가 이어졌기 때문"이...  농심, 수익성 개선 기대감..사흘째 ↑ 농심(004370)이 점유율 회복 등으로 하반기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는 증권가의 호평에 사흘째 강세다. 14일 오후 2시27분 현재 전일보다 9000원(3.70%) 오른 25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양일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전일 농심에 대해 최근 라면시장 점유율이 65.5%까지 회복됐고 매출이익률이 전년대비 상승세에 있다는 점을 들어 목표주가를 30만원으로 상... 농심, 단기차입금 확대 결정 농심(004370)은 단기차입금 총액을 기존 1078억원에서 2078억원으로 증가키로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공정거래위원회 과징금 납부를 위한 것으로 금융기관으로부터 차입할 예정이다. 차입금액은 자기자본대비 6.8%에 해당하는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