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9월 미시간대 소비심리지수 78.3..'예상 하회' 미국의 9월 톰슨 로이터-미시건대 소비자신뢰지수 확정치가 예비치와 시장 전망치를 모두 하회했다. 2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9월 톰슨 로이터-미시건대 소비자신뢰지수 확정치는 78.3로 발표됐다. 이는 예비치인 79.2와 시장 예상치인 79.0를 모두 하회하는 결과다. 다만 직전월인 8월의 74.2은 상회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최근의 주가 상승, 가솔린 가격 안정세 그리... 경기 '먹구름'..생산·소비·투자 동반 감소 지난달 실물경제를 보여주는 생산·소비·투자지표가 일제히 하락했다. 지난 7월 '반짝' 반등했던 경기지표들이 줄줄이 하락해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꺾이고, 경기둔화의 그늘을 짙게 했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8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8월 전산업생산은 광공업, 서비스업, 건설업 등에서 감소해 전월 대비 1.7% 감소했다. 전년동월대비로도 0.2% 감소했다. 특히 광공업... (美증시포인트)중국 · 스페인 호재에 상승 美 증시 포인트출연: 허준식 해설위원▶美 증시, 중국 · 스페인 호재에 상승· 구글 0.4% 상승..사상 최고가· 인민은행 자금시장에 3650억위안 투입· 스페인 2013년도 예산안 발표· 고용지표 호전..내구재 주문 · GDP등 부진· 달러 0.4% 하락..유가 2.0% 상승· 금 1.4% 상승..옥수수 1.1% 하락 ... 롬니 "美 부진한 성장률, 납득할 수 없다" 미트 롬니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가 부진한 미국의 경제성장률을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롬니 후보의 이 발언은 미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 확정치가 수정치를 하회한 것으로 발표된 뒤 나왔다. 2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롬니 후보는 버지니아주 스프링필드를 찾아 유세전를 펼치며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확정치는 미국 경제 성장세가 ... 美 2분기 GDP 성장률 1.3%..0.4%p 하향 수정 미국 2분기 국내총생산(GDP) 확정치가 수정치를 하회했다. 2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지난 2분기 GDP 증가폭 확정치가 1.3%로 종전 수정치인 1.7%를 밑돌았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1년3분기 이후 가장 부진한 성장폭이다. 세부적으로 개인소비는 수정치인 1.7% 하회하는 1.5%를 기록했으며 주택 투자를 제외한 산업부문은 이전 4.2%를 밑도는 3.6%으로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