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 국감)국외연수 헌법연구관 절반 이상 어학성적표 미제출 최근 5년간 국외연수를 다녀온 헌법연구관 중 절반 이상이 공인 어학성적표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헌법재판소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국외장기연수(1년~1년6개월)와 전문화연수(6개월)를 다녀온 헌법연구관 15명 중 8명이 어학성적표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2012 국감) 'MB정부' 들어 권리구제형 헌법소원 76% 각하 현 정부 들어 '권리구제형 헌법소원'으로 접수된 사건 10건 중 7건 이상이 각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권리구제형 헌법소원'은 재판을 받는 당사자가 관계규정이 헌법에 위반된다며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한 것을 법원이 기각하는 경우 당사자가 직접 헌법재판소에 신청하는 헌법소원이다 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박범계 의원(대전 서을)이 헌법재판소로부터 제출받은 '헌법재판소 ... (2012 국감)"헌재 자문위원단 정치 편향성 심각" 헌법재판소장 자문 기구인 헌법재판소 자문위원단 구성이 정치 편향적이고 보수적인 인사들로 채워졌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민주통합당 박범계 의원(대전 서을)은 헌법재판소로부터 제출받은 '헌법재판소 자문위원단 구성'자료를 분석한 결과, 자문위원 20명 대부분이 정치 편향성과 보수적 색채가 심각하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정치 편향적 인사... 양승태 대법원장 "성폭행 범죄 친고죄 조항 폐지해야" 양승태 대법원장이 성폭행 범죄의 친고죄 조항을 폐지해야 한다는 뜻을 밝혀 법개정으로 이어질지 주목되고 있다. 양 대법원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출연한 KBS ‘일요진단'에서 "성폭력 범죄자 양형 감각이 조금 낮게 형성된 결정적인 이유는 우리 법이 강간죄를 친고죄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그런 취지는 강간죄가 순수히 부녀자에 대한 개인적인 범욕을 ... 신임 헌법재판관 5명 취임 신임 헌법재판관 5명이 20일 오후 5시 헌법재판소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임기를 시작했다. 이로써 헌법재판소는 1년 2개월여의 장기 공백사태를 끝내고 기능 정상화에 들어갔다. 취임식에 참석한 김이수, 이진성, 김창종, 안창호, 강일원(왼쪽부터) 재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