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 국감)올해 발전소 고장 대체전력 구입비용 1.8조원 올해 원전과 화력발전소 고장으로 인한 대체 전력을 구입하는데 1조8000억원의 비용이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한국수력원자력 등 발전 공기업들의 관리부실로 인해 발생한 손실을 국민에게 떠넘기는게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오영식 민주통합당 의원은 8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지식경제부 국정감사에서 "원전 고장, 보령화력발전소 ... (2012 국감)불법외환거래 우범지역에 3억8천만달러 투자 지난해 1월 이후 국내 금융사의 불법외환거래 우범지역 투자액이 3억8000만 달러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금융위원회가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월 이후 국내 증권사와 운용사, 보험사 등은 총 16차례에 걸쳐 관세청에서 지정한 불법외환거래 우범지역인 영국, 홍콩, 싱가포르 등에 3억8700여만 달러를 투자했다. 이 기간 동안 KDB대우... (2012 국감)올 겨울도 전력위기..수요보다 공급 적어 지난 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전력대란에 대한 위기의식이 높아지고 있지만 오는 겨울에도 전력난에 노심초사해야할 전망이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이채익 새누리당 의원은 8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지식경제부 국정감사에서 "2013년 동절기 전력수요는 전년대비 11.1% 증가하지만 전력 공급은 7.3% 증가하는 데 그쳐 전력부족현상은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 ... (2012 국감)공공기관 20%는 여성관리자 없어 여성 관리자가 한 명도 없는 공공기관이 전체 300여 개 중 60개에 달하는 등 여성 고용 차별이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은수미 민주통합당 의원은 8일 고용노동부 국정감사 자료에서 "여성의 고용차별 개선을 위해 만든 '적극적 고용개선 조치'제도가 지난 6년간 고용노동부의 무관심 속에 제대로 안착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은수미 의... (2012 국감)노후 '용돈수준' 국민연금..개선 시급 전 국민의 노후 보장제도인 국민연금 수령액이 노후 용돈 수준에 그치고 있어 제도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성주 의원(민주통합당)이 국민연금공단으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8월 기준으로 국민연금 기준 소득월액 상한액은 월 389만원으로 집계됐다. 월 소득이 1억원인 사람도 389만원(월 보험료 35만원)을 적용받아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