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 국감)농진청, 공동연구비 부정집행 급증 농촌진흥청 공동연구사업의 연구비 부적정 집행 건수와 금액이 매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김재원(새누리당) 의원은 9일 농진청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농진청 공동연구사업의 연구비 부적정 집행 사례가 지난 2008년 대비 건수로는 7배, 금액으로는 100배가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2008년 이후 연구비 부적정 집행 적발 현황(자료출... 한-일 통화스와프 일시 확대 계약 종료 한일 통화스와프 계약이 예정대로 종료된다. 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한국은행, 기획재정부, 일본은행, 일본 재무성은 한일 통화스와프 계약의 일시적 규모확대 조치를 오는 31일 종료키로 했다. 한국 신용등급이 상향조정되고 대외건전성도 개선됐다는 점, 국내외 금융시장도 상대적으로 안정됐다는 점을 감안해 계약을 종료키로 결정했다. 앞서 한국은행과 일본은행은 지난해 10... (2012 국감)한은, 연간 2억 과태료 납부하고 '장애인 의무고용률' 안지켜 한국은행이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준수하지 않아 또 다시 문제가 됐다. 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안민석(민주통합당) 의원이 한국은행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한은의 장애인 고용률은 0.98%로 법정기준 1.11%에 미달했다. 특히 최근 5년간 장애인 응시자 수는 26명이나 합격자는 5명에 불과해 채용률이 19%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장애인 미고용 부담... (2012 국감)한국은행 직원 1년에 1억받고 '귀족' 유학 #한국은행 4급 직원인 오모씨는 지난 2009년 5월부터 지난해 10월8일까지 프랑스 '파리 7대학'에 유학하는 동안 연간 1억원을 한은에서 지급받았다. 2년 5개월의 유학기간 동안 2억원이 넘는 돈을 받은 것이다. 또 등록금과 체제비 명목으로 한은은로부터 5400만원을 무이자로 지원받았다. 한국은행이 직원들의 유학비를 과도하게 지원하는 등 귀족 유학을 보냈다는 지적이 제... (2012 국감)고부가가치산업 약용작물 품종 육성 실적 '저조'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기능 식품 시장이 확대되고 있지만 신품종 개발에 밀려 약용작물 품종 육성 실적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황영철(새누리당) 의원은 9일 농촌진흥청 국정감사에서 "약용작물사업은 부가가치가 높은 사업이지만 품종개발이 채소와 과수, 화훼 분야 신품종 개발에만 치우쳐 국내 약용작물 사업과 건강기능식품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