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정희 "대선, 노동자·서민들 이야기 하려고 나와"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선 예비후보는 5일 탈당한 강동원 의원이 "이정희 전 대표의 대선출마는 이석기 의원의 오더"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21세기 한국 사회에서 누가 시킨다고 행동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고 반박했다. 이 후보는 이날 TBS라디오 '열린아침 송정애입니다'에 출연해 "그동안 13년 동안 진보정당이 오면서 정말 힘들고 외롭기도 하고 밥벌이도 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이정희, 대선후보들에 "국가보안법 폐기 약속해야"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선 예비후보는 4일 대선후보들을 향해 "통일을 하겠다는 것이냐, 하지 않겠다는 것이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 후보는 이날 10.4 선언 5주년을 맞아 발표한 담화문을 통해 "국가보안법을 폐기하겠다는 것이냐, 존치시키겠다는 것이냐"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노무현 대통령은 '국가보안법을 칼집에 꽂아 박물관에 넣자'고 하시며 폐기의지를 강하게 시사했다"... 노회찬 "김무성, 6월 항쟁과 6.25 전쟁 혼동" 창당을 선언한 새진보정당추진회의 노회찬 공동대표는 27일 김무성 새누리당 전 의원을 향해 "6월 항쟁과 6.25 전쟁을 혼동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노 공동대표는 이날 YTN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노 전 대통령은 6월 항쟁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말한 김 전 의원을 겨냥해 이같이 말했다. 노 공동대표는 "노 전 대통령이 참여하지 않은... 이정희 "언론에 제대로 진실이 보도되지 않아서.." 대선에 출마하는 이정희 통합진보당 전 공동대표는 27일 "언론에 제대로 진실이 보도되지 않아서 국민들께서 아직 통합진보당이 마치 부정경선당인 것으로 잘못 알고 계신 경우가 많다"고 항변했다. 이 전 공동대표는 이날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그것은 차차 저희가 진실을 말씀드려가면서 당 차원에서 풀어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자신... 새누리 "이정희 대선출마, 후안무치의 극치" 새누리당은 25일 제18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한 이정희 통합진보당 전 공동대표를 향해 "후안무치의 극치"라고 비판했다. 이상일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 전 대표의 사전엔 수치심이나 염치라는 단어가 없지 않나 싶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4.11 총선 때 서울 관악을에서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총선후보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를 조작한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