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安의 경제민주화 회동 거부, 납득 어려워" 민주통합당이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측이 경제민주화 양자회동을 거부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진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14일 현안 브리핑에서 "3자 회동이 이뤄진다면 좋은 일이겠지만,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반대하는 조건에서 양자회동까지 마다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진 대변인은 "기계적인 형식성이나 중립성이 경제민주화에 대한 사회적... 문재인측 "정문헌, 회의록 즉각 공개하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선대위는 12일 논란이 되고 있는 노무현·김정일 대화록과 관련,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을 향해 "문제의 회의록을 즉각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진성준 대변인은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정 의원은 11일 기자회견에서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이 말하는 공식 대화록이 자기가 주장하는 그 대화록이라고 말을 바꿈으로써 기존에 주장했던 ... 문재인 "'녹취록' 사실아니면 박근혜도 책임져야" '노무현·김정일 대화록'을 둘러싸고 여야의 공방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12일 "(녹취록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면 정문헌 의원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반격했다. 문 후보는 이날 경기도 평택에 있는 해군2함대 양만춘함에서 기자들을 만나 "정문헌 의원의 주장은 상당히 중대한 일"이라며 "결코 어물쩍 넘어갈 일이 아니다. 반드시 사... '노무현-김정일 비밀대화록' 의혹공방 '점입가경' 대선이 두달여 남은 가운데 여당의 지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노무현-김정일 비공개 대화록' 주장을 놓고 정치권 공방이 확산되고 있다. 새누리당은 12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북방한계선(NLL)을 주장하지 않겠다는 취지의 '영토주권 포기' 발언을 했다며 국정조사를 제안했고, 민주통합당은 새누리당의 의혹 제기가 '허위사실 유포'라며 강력 반발했다. 새누리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