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재완 "韓 발전경험과 지식은 인류공동 자산"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한국의 발전경험과 지식은 국제사회의 동반성장을 위한 인류공동의 자산"이라며 국제사회와 공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재완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열린 한-세계은행(WB) 공동주최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지식공유포럼 축사에서 "개발도상국들이 갖고 있는 소중한 발전경험 등 국제기구의 지식과 노하우는 인... (2012 국감)생명보험료 물가지수 제외..보험업계 로비 의혹 지난해 통계청의 물가지수 개편직전에 우기종 통계청장이 삼성생명(032830) 부사장등 업계 관계자들을 만난 사실이 확인되면서 물가지수 개편에 대한 보험업계 로비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당시 한국은행은 생명보험료를 물가지수 품목으로 포함시킬 것을 권고했지만, 통계청은 이를 포함시키지 않았다. 생명보험료가 물가지수 항목에 포함되면 물가상승 우려 때문에 보험료 ... 박재완 장관 "경기부양 추가대책 없다" 한국은행과 국제통화기금(IMF) 등 국내외 기관들이 올해와 내년 성장률 전망을 모두 하향조정하고 있지만,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추가적인 경기부양책은 더 없음을 재확인했다. IMF·WB(세계은행) 연차총회 참석차 일본 도쿄를 방문중인 박 장관은 지난 13일 도쿄국제포럼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경기부양 추가대책 여부를 묻는 질문에 "현재로서는 없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박재완 장관, IMF연차총회서 GCF 유치전 펼쳐 일본 도쿄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의 연차총회에 참석중인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녹색기후기금(GCF) 유치전을 펼치고 있다. 1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베냉·바베이도스·덴마크 등 GCF 이사국에서 이번 총회에 참여한 각국 장관과 양자면담을 진행, GCF 송도유치를 적극 설득했다. 박 장관은 "빠른 경제성장과 녹색정책을 성공적으로 ... (2012 국감)대통령 훈령도 무시한 통계청..'제 식구 감싸기' 통계청이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마련된 대통령 훈령을 뒤늦게 적용하거나 자체 규정을 만들어 징계의결을 하지 않는 등의 편법으로 '제 식구 감싸기'에 급급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이낙연(민주통합당)의원이 통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통계청은 행정안전부가 지난 2009년 4월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만든 대통령 훈령을 바로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