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유럽마감)뉴욕, 소매판매 · 씨티그룹 호실적에 '상승' 미국/유럽 증시 마감 동향출연: 김민지 기자(뉴욕/유럽)뉴욕 마감, 소매판매 · 씨티그룹 호실적에 '상승'금융株 강세..뱅크오브아메리카 · JP모간 '↑'유럽 마감, 지표 호재 속 주요국 증시 일제히 상승  美소매판매 호조·실적개선에 상승..금융주↑ 뉴욕증시가 15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했다. 미국의 소매판매 지표가 호조를 나타내면서 경기회복 기대감이 커졌고 씨티그룹 등 예상치를 상회한 실적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95.38포인트 0.72%오른 1만3424.23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 500 지수는 11.54포인트, 0.81% 뛴 1,440.13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 (美·유럽마감)뉴욕, 혼조세..4개월래 최대 주간 낙폭 미국/유럽 증시 마감 동향출연: 김민지 기자(뉴욕/유럽)뉴욕 마감, 혼조세..4개월래 최대 주간 낙폭JP모간-웰스파고, 실적 호조에도 하락유럽 마감,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 위축된 투심 (뉴욕미리보기)변동성 지속..지표보단 '어닝시즌과 선거' 이번주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실적발표와 선거이슈로 변동성이 확대될 전망이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10월 소비자심리지수가 5년만에 최고치를 보였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전날에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4년 반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경기지표가 호조세를 보였지만 무덤덤한 반응이었다. 이에 따라 지표개선 보다는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  유럽 위기·실적 우려 속 혼조세 12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 이날 다우존스지수는 전일 대비 2.46포인트(0.02%) 상승해 1만3328.85에 거래됐으나 나스닥지수는 5.30포인트(0.17%) 내린 3044.11에, S&P 500 지수는 4.25포인트(0.30%) 하락한 1428.59을 기록했다. 개장 초 증시는 미시간대/톰슨로이터 10월 소비자 심리지수 상승에 힘입어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유럽 위기와 실적 우려에 하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