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월가특징주]車'빅3' 회복세..금융주는 또 급락 20일(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자동차 업종이 오랫만에 회복세를 보였다. 미국 민주당이 미국 자동차 '빅3'에 대한 구제금융 법안 표결을 다음 달로 연기하고 자동차 업체들에게 자구방안과 구제금융 사용 계획 등을 제출할 것을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GM은 4.5% 상승했고 포드는 장중 근 20% 폭락했다가 7.1%로 상승 마감했다. 금융주는 이날 또 다시 급락세를 연출했다. 씨... [월가특징주]씨티 폭락에 금융주 동반 하락 19일(현지시간) 다우 구성 30개 종목이 일제히 하락세로 마친 가운데 금융주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이날 씨티그룹은 재무 건전성 악화 우려로 23.4% 하락, 사상 최대 낙폭을 기록하며 금융주 동반 하락을 유도했다. 씨티그룹은 이날 7개의 그룹 계열 구조화투자회사(SIV)로부터 174억달러의 자산을 매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재무 건전성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면서... [월가특징주]금융주·소비관련주 하락 두드러져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금융주와 소비관련주를 중심으로 하락했다. 미국 2위 은행인 씨티그룹은 이날 5만명 가량 추가 감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6.6% 급락세를 보였다. 이 같은 규모의 감원은 최근 월가의 감원 규모 중 최대치며 월가가 예상했던 3만5000명을 웃도는 수준이다. 씨티그룹은 이날 오전 전체 종업원의 약 14%를 감원, 전체 비용 지출을 20% 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