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8월 기업재고 0.6%↑..증가세 둔화 미국의 기업 재고 증가세가 소비 개선의 영향으로 점차 줄어들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8월의 기업 재고가 0.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달의 0.8% 증가보다 둔화됐지만 사전 전망치인 0.5% 증가보다는 높았다. 구체적으로는 공장, 도매 및 유통업자의 판매가 전달의 0.9%보다 낮은 0.5% 증가를 보였다. 이 기간의 재고량은 1.28개월 정도를 유지할 수 있는 수준... 美 뉴욕지역 제조업 경기 3개월 연속 '위축' 미국 뉴욕 지역의 제조업 경기가 3개월 연속 후퇴했다. 생산과 고용 둔화가 특히 두드러졌다. 15일(현지시간) 뉴욕연방은행은 이달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지수가 마이너스(-) 6.16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 -10.41보다 높지만 시장 전문가들의 예측치 -4.55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치로, 3개월 연속 위축 국면을 이어간 것이다. 항목별로는 신규 주문지수가 -14에서 -9로 다소 완화... (글로벌핫이슈)연준, 고용 · 유럽 · 재정절벽이 문제 민태성의 글로벌 핫이슈(아시아)출연: 민태성 부장(이투데이)1. 연준, 고용 · 유럽 · 재정절벽이 문제2. 美 제조업 우려…공장 주문 3년래 최대 폭 감소3. 페이스북 적극 이용자 10억 명 돌파4. ECB 금리동결…스페인 주목▶연준, 고용 · 유럽 · 재정절벽이 문제· 연준, 9/12~13 FOMC 회의록 공개· 고용시장 부진 · 유럽 채무위기 · 中 경제 성장 둔화로 QE3 결정· 버냉키 의장... 美 ISM 제조업지수 4개월만의 반등..나홀로 선방 글로벌 경기 둔화 속에서 미국의 제조업이 홀로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다. 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가 발표하는 지난달 제조업지수가 51.5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직전월 3년만의 최저치였던 49.6에서 1.9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지난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중국과 유로존 등 글로벌 제조업 경기가 줄곧 위축세를 면치 못하는 상황에서 미... (외신브리핑)버냉키, 연준 부양책 비판 반박.."QE3는 필요하다" - 로이터 미국/유럽 외신 브리핑출연: 김진양 기자<버냉키, 연준 부양책 비판 반박.."QE3는 필요하다"> - 로이터<美 9월 ISM 제조업지수 51.5..나홀로 선방> - 마켓워치<유로존 제조업 경기 14개월 연속 '위축'> - CN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