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심상정, 선거제도 개혁 등 정치개혁안 발표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는 30일 "소수 기득권만을 대변하고 다수 국민을 배제한 닫힌 정치, 닫힌 정당체제를 혁파하는 것이 정치개혁"이라면서 정치분야 4대 공약을 발표했다. 심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치개혁이 문재인·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게임의 외피 노릇만 하다 끝나는 것 아닌지 우려스럽다"며 "이것은 진보적 정권교체를 요구하는 국민의 열망에 찬물을 ... 심상정 "사교육 전면금지 검토할 때가 됐다"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는 30일 "사교육은 우리 사회의 불행의 근원"이라면서 "사교육 전면금지를 검토할 때가 됐다고 본다"고 밝혔다. 심 후보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긴급조치 수준의 조치가 실제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심 후보는 "사교육 금지만 가지고는 실효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이런 조치(사교육 전면금지)가 필요하다고 본다"... "'쌍용차 사태' 회계법인 보고서에만 의존 부실처리" 쌍용자동차의 회생절차와 대량의 정리해고 사태가 일부 대형 회계법인의 보고서에만 의존해 부실 처리됐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오욱환 서울지방변호사회장이 29일 서울변호사회관에서 '쌍용자동차 사태 특별조사단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오욱환)는 29일 '쌍용자동차 사태 특별조사단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상하이차가 2005년 1월27일 쌍용차... 심상정, '암 예방 특별법' 제정 등 3대 공약 발표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는 28일 "최고의 발암물질은 가난과 빈곤"이라면서 건강불평등이 세습되고 있는 현실을 비판했다. 심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암 걱정 없는 대한민국' 3대 공약을 발표하며 "대한민국은 암 공화국이다. 암 공화국의 다른 이름은 재벌 공화국"이라고 진단했다. 심 후보는 "암 걱정 없는 대한민국은 국민의 건강복지와 생명복지를 향한 길"이라면... 심상정 "여성대통령, 진보정치에서 탄생해야"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는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여성대통령 탄생이 가장 큰 변화와 쇄신"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맞는 말이지만 박 후보가 발언하기에 적합한 내용은 아닌 것 같다"고 일침을 놓았다. 심 후보는 28일 국회에서 '암 걱정없는 대한민국' 기자회견을 갖고 "여성대통령은 사회적 약자의 권리 신장을 상징하고, 남성중심 정치의 폐단을 뛰어넘는 생활정치의 등장을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