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허평환, '민주당 특보인선' 논란에 사과 요청 허평환 전 국민행복당 대표(전 국군기무사령관)의 새누리당 입당을 놓고 여야가 논란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허 전 대표는 민주통합당 입당설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며 민주통합당에 공식 사과를 요청했다. 허 전 대표는 31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과 입당절차를 논한 적도 없고, 선대위 안보정책 특보라는 자리를 제의받은 사실도 없다"고 밝혔다. 앞서 ... 이재오 "분권형 4년 중임 대통령제는 시대정신"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은 31일 "이 시대의 역사적 과제는 분권이다. 분권형 4년 중임 대통령제 개헌이 시대정신"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권력을 독점하던 시대는 끝나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치개혁의 본질이 여기에 있는데 나라를 구하겠다는 사람들이 헛바퀴만 돌고 있다니 참으로 딱한 일"이라며 "국민들에게 권력을 내려놓는 사람이 국... 새누리, '대학등록금 경감' 내년 예산증액 '10대 사업' 새누리당은 31일 내년도 국회 예산안 심의에서 대학등록금 경감 등 10대 주요사업에 1조5000억원 규모의 증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학용 간사는 이날 "여야 원내대표가 내년도 예산안을 다음달 22일에 본회의에서 처리토록 합의하고 19일까지 예결위 양당간사가 전체회의에서 처리하도록 의사일정을 합의했다"며 "다만 몇 개 사업에서 당의 요... 與 "朴, 여성성 없다"에 "성차별적, 여성전체 비하·모독" 새누리당은 31일 야권에서 박근혜 대선 후보의 '여성대통령론'을 폄훼하고 나선데 대해 "성차별적 발상이다. 여성 전체를 비하하고 모독하는 막말"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최근 박 후보는 "여성 대통령이 탄생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변화이자 혁신"이라며 '여성대통령론'을 밝히자 야권에서는 "(박 후보는)여성성이 없다. 남성성을 가진 박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것이 쇄신과 변화라 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