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달 출시 ‘뉴 SM5’-‘K7’, 중대형시장 ‘격돌’ 예고 11월 르노삼성자동차 ‘뉴 SM5’와 기아차 ‘K7’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동시에 출시되면서 국내 중대형차 시장에서 한치 양보 없는 혈전을 벌일 태세다. 특히 글로벌 경기침체 여파로 내수시장이 얼어붙어 있는 상황에서 각 업체들은 이들 차량에 거는 기대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 ◇기아차는 내달 준대형차인 'K7'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기아차(000270)는 다... "T맵·멜론이 자동차 속으로"..'뉴SM3'에 기본 탑재 자동차 내장형 모니터로 'T맵'의 실시간 길안내를 받고 '멜론'의 최신 음악을 들으며, 스마트폰의 사진과 동영상을 볼 수 있게 됐다. SK플래닛은 지난 1일 출시된 르노삼성자동차의 '뉴SM3' 차량에 'T맵', '멜론' 등 SK플래닛의 다양한 서비스를 탑재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2000년 초부터 모바일 텔레매틱스 기술개발 협력을 진행해 왔다. 이에 이달 이후 출시되는 르노삼성 전 차... 르노삼성, 어린이와 선생님이 함께하는 프로젝트 공모전 르노삼성자동차는 다음달 5일까지 전국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와 담임 선생님을 대상으로 '세상을 바꾸는 생각'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교통문화', '더 나은 환경을 생각하는 미래 자동차'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공모전은 담임 선생님의 지도하에 주제와 관련된 토론 수업을 하고 어린이들... 프로보 사장 “New SM3, 3.5만대 판매로 점유율 17% 목표" 내수시장 침체로 어려움을 겪던 르노삼성자동차가 ‘New SM3’ 출시를 통해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 대표이사는 27일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유리섬 박물관에서 열린 `New SM3` 발표회 후 기자들과 만나 “부분 변경모델(페이스리프트)이지만, 디자인, 엔진, 트랜스미션 등 많은 부분에서 새롭게 탄생했다”면서 “연간 3만5000대, 시장점유율 17%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