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보정의 "朴 '여성대통령론' 노이즈 마케팅 중단하라" 진보정의당은 1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측의 '여성대통령론'에 대해 "노이즈 마케팅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김제남 의원과 이정미 최고위원, 박인숙 여성선거대책본부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새누리당이 노이즈마케팅으로 국면을 탈출하려는 모습을 보여 국민을 경악하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수장학회 문제 등 과거사 문제를 제대로 해결... 새누리 "서울대, 安 표절의혹 조사 결론내길 기대" 새누리당은 1일 서울대가 표절 의혹이 제기된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논문 예비조사에 들어간 것과 관련, "조속히 결론을 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근식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안 후보가 그동안 서울대 석·박사 논문 등 여러 편의 각종 논문에서 중복게재와 베끼기의 표절 의혹을 받아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대변은 이어 "이달 중에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 후보... 새누리, '여성대통령론' 띄우기에 총력전 새누리당은 연일 야권 단일화후보 이슈에 맞설 카드로 '여성대통령론' 부각키는 한편, 야당의 공세에 "수구적이고 역사퇴보적"이라며 반격에 나섰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1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국 여성의 품격을 세계 앞에 보였던 박근혜 대선 후보에게 어느 누가 돌을 던지겠는가"라며 "여성들이 한을 풀고 이제부터는 여성들 머리 위에 있는 유... 안철수측 "새누리, 1인이 좌우하는 사당"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새누리당은 이미 정치쇄신에 기대하기 어렵고 1인이 좌우하는 사당이 됐다"고 비판했다. 안 캠프의 김성식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은 1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브리핑을 통해 "투표시간 연장과 관련해 새누리당이 갑자기 오리발을 내밀기 시작했다"며 "국가보조금 문제와 연계한다고 했다가 다른 말을 하는 새누리당의 행태야 말로 낡은 정치의 행... 김성식 "朴, 돈 얘기하는 자체가 투표율 상승 두려워하는 것"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투표시간 2시간 연장하는 것은 100억원을 낭비하는 사안'이라고 밝힌데 대해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에서 "돈으로 얘기하는 자체가 혹시 투표율이 높아질까봐 두려워하는 게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안 캠프의 김성식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은 1일 YTN 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에서 "투표시간 연장 문제는 국민들의 주권을 온전하게 행사할 수 있게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