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 베이비부모 표심잡기 "재취업 지원 강화할 것"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상대적으로 인구 수가 많은 '베이비부머 세대'인 4060 세대들의 표심잡기에 나섰다. 박 후보는 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4060인생설계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 "퇴직 후에도 좋은 일자리와 창업으로 행복한 인생 후반전을 살 수 있고, 언제라도 꿈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퇴직한 4060의 재교육과 재취업, 창업의 지원을 대폭 강화할 것... 새누리 "서울대, 安 표절의혹 조사 결론내길 기대" 새누리당은 1일 서울대가 표절 의혹이 제기된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논문 예비조사에 들어간 것과 관련, "조속히 결론을 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근식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안 후보가 그동안 서울대 석·박사 논문 등 여러 편의 각종 논문에서 중복게재와 베끼기의 표절 의혹을 받아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대변은 이어 "이달 중에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 후보... 새누리, '여성대통령론' 띄우기에 총력전 새누리당은 연일 야권 단일화후보 이슈에 맞설 카드로 '여성대통령론' 부각키는 한편, 야당의 공세에 "수구적이고 역사퇴보적"이라며 반격에 나섰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1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국 여성의 품격을 세계 앞에 보였던 박근혜 대선 후보에게 어느 누가 돌을 던지겠는가"라며 "여성들이 한을 풀고 이제부터는 여성들 머리 위에 있는 유... 안철수측 "새누리, 1인이 좌우하는 사당"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새누리당은 이미 정치쇄신에 기대하기 어렵고 1인이 좌우하는 사당이 됐다"고 비판했다. 안 캠프의 김성식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은 1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브리핑을 통해 "투표시간 연장과 관련해 새누리당이 갑자기 오리발을 내밀기 시작했다"며 "국가보조금 문제와 연계한다고 했다가 다른 말을 하는 새누리당의 행태야 말로 낡은 정치의 행... 문재인 공습에 당황한 새누리, 해명도 중구난방 새누리당이 그야말로 중구난방이다. 지난달 31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중도에 사퇴하면 국고보조금을 지급하지 않는 이른바 '먹튀방지법'과 '투표시간연장법'을 동시에 처리하자는 새누리당의 제안을 전격 수용하면서 앞뒤가 맞지 않는 해명이 난무하고 있다. 이 문제가 처음 불거진 것은 지난달 29일 이정현 새누리당 공보단장이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하면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