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후보 3人 교육정책 '격차는 줄이고 가능성은 극대화' 대선후보 3인의 교육개혁이 모두 격차를 줄이고 개인의 가능성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가장 먼저 교육정책을 발표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지난 7월17일 대구 안일초등학교를 방문해 '즐겁고 행복한 교육 만들기 8대 약속'을 발표했다. 이날 박 후보는 "현재 우리의 교육현실은 지나친 경쟁과 입시위주로 변질돼 학생은 성적, 학부모는 사교육비, 교사는 교권 때문에 불... 이한구 "대화록 분명 존재한다..100p 이상 두께다"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일 지난 2007년 노무현-김정일 남북정상회담 대화록과 관련, "100페이지 이상 되는 대화록에 서해 북방한계선(NLL) 관련 얘기가 여러 군데 나온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그동안 주워들은 얘기로는 남북 정상 간 담화록이 분명히 존재하고 그게 상당한 정도의 두께로 존재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 새누리, 'NLL논란' 민주당 무고혐의 맞고소 새누리당은 1일 지난 2007년 서해 북방한계선(NLL) 논란과 관련,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를 무고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민주당 측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발언' 논란을 놓고 이해찬 대표 명의로 새누리당 정문헌, 이철우 의원과 박선규 중앙선대위 대변인을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한 데에 따른 맞고소다. 새누리당 법률지원단장인 이한성 의원은 이날 ... 朴, 베이비부모 표심잡기 "재취업 지원 강화할 것"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상대적으로 인구 수가 많은 '베이비부머 세대'인 4060 세대들의 표심잡기에 나섰다. 박 후보는 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4060인생설계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 "퇴직 후에도 좋은 일자리와 창업으로 행복한 인생 후반전을 살 수 있고, 언제라도 꿈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퇴직한 4060의 재교육과 재취업, 창업의 지원을 대폭 강화할 것... 진보정의 "朴 '여성대통령론' 노이즈 마케팅 중단하라" 진보정의당은 1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측의 '여성대통령론'에 대해 "노이즈 마케팅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김제남 의원과 이정미 최고위원, 박인숙 여성선거대책본부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새누리당이 노이즈마케팅으로 국면을 탈출하려는 모습을 보여 국민을 경악하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수장학회 문제 등 과거사 문제를 제대로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