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2013년도 고졸 신입직원 채용 합격자 발표 금융감독원은 2013년도 고졸 신입직원 최종 합격자 5명을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금감원은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상업계열 특성화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5명을 정규직원으로 선발하고 이들을 다음달 말 또는 다음해 1월 초에 임용할 예정이다. 전국 각 학교의 종합 내신등급 2.0 이내의 우수학생 총 90명이 지원해 18: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이들 중 최종 합격한 5명은 어려운 가... 금감원, 금융회사 검사 후 제재까지 5개월에 끝낸다 앞으로 금융감독원이 금융회사에 대한 검사가 끝난 후 제재까지 걸리는 기간을 5개월로 단축할 예정이다. 최수현 금감원 수석부원장은 31일 기자들과 만나 "검사가 끝나고 제재까지 걸리는 기간이 현재 10개월 정도"라며 "이를 반으로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검사 이후 제재까지의 과정은 검사보고서 작성-개별 검사국 차원의 심사-제재심의실의 2차심사-금융위원회 심사 등의 단... 금감원,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 피싱사이트 경고 금융감독원은 31일 보이스피싱 사기범들이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 가입을 요청하는 문자 메시지 등을 발송해 피싱사이트 접속을 유도하고 있다고 이용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는 금감원이 보이스피싱 피해방지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지난달부터 은행권역에 시범시행하는 서비스로, 공인인증서를 재발급받거나 300만원 이상 이체시 단말기 지... 금융위·금감원 또 '충돌'..이번엔 보험료 카드결제 보험료 카드결제를 의무화하겠다는 금융감독원의 방침에 금융위원회가가 제동을 걸고 나섰다. 이미 신용카드 결제대상이 규정돼 있는 데다 ‘장래의 불확실한 위험’을 보장하는 보험상품을, 신용카드로 일종의 외상거래를 한다는 것은 보험의 원리에 부합되지 않는다는 게 금융위의 입장이다. 그러나 금감원은 소비자의 편의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카드결제는 반드시 의무화시켜... '대포통장' 적발시 1년간 통장 개설 제한..형사처벌도 불가피 앞으로 통장이나 카드를 다른 사람에게 넘겨 '대포통장' 이용에 일조한 사람은 1년간 은행의 신규 계좌를 개설할 수 없게 되고 형사처벌도 면키 어려워진다. 금융감독원은 30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기 위해 은행연합회 및 은행들과 함께 이같은 내용의 '대포통장 근절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대포통장이란 통장을 개설한 사람과 실제로 사용하는 사람이 다른 비정상적 통장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