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데스크칼럼)방통위 조직개편, 독임제 목소리만 들린다 요즘 방송통신위원회 공무원들의 주 관심사 가운데 하나는 차기 정부에서 어떻게 조직개편이 이뤄지느냐다. 국실장급 간부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대체로 이번 정부에서 시작된 위원회 체계를 독임제 장관 체계로 바꾸고 지경부, 문화부 등에 흩어진 방송통신 콘텐츠 업무도 새 독임제 부처로 통합하기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9월에는 방송과 통신 관련 학회, 사업자협회,... 새누리, "野 펀드, 나쁜 돈 연계 가능성 높다" 새누리당은 2일 연말 대선 펀드자금과 관련, "야당은 펀드로 모금하고 있는데 펀드는 불순한 의도를 가진 나쁜 돈들이 연계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박선규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일부 지역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임명장을 매개로 돈을 요구하는 사례가 있다는 소문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이어 "깨끗한 선거가 이번 선거의 가장 큰 목표 중 ... 박근혜 "개헌 등 여러 정치쇄신안 발표할 것"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2일 정치쇄신안과 관련, "조만간 곧 정치쇄신안에 대해 발표를 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사회통합을 위한 하나로 정책포럼'에 참석한 뒤 기자들을 만나 "4년 중임 대통령제를 비롯한 개헌에 대한 여러가지 쇄신에 관해 모든 것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시기를 묻는 질문에는 "하여튼 ... 심상정 "새누리의 여성대통령은 여왕대통령"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는 2일 "새누리당이 말하는 여성대통령은 여왕대통령"이라면서 "'여왕대통령론'이라면 수긍하겠지만 '여성대통령론'이라면 자가당착"이라고 비판했다. 심 후보는 이날 서울 영등포 여성미래센터에서에서 '도발토크, 심상정과 함께 여성대통령을 말하다'라는 제목의 토크쇼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심 후보는 "얼마 전 새누리당이 제게 한국여성과 세계여성에게 사... 새누리, 복지 강조하는 여성대통령 띄우기 나서 새누리당이 박근혜 후보와 북유럽 국가의 여성지도자들과 비교해가면서, 복지를 강조한 '여성 대통령' 띄우기에 나섰다. 반면, 야권 단일화 후보인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에 대해서는 구태 정치인으로 몰아붙이며 공세를 이어갔다. 김무성 중앙선대위 총괄본부장은 2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중앙선대위 회의를 열고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아일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