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와이브로 100만 시대..LTE 뚫고 생존 가능할까 와이브로 가입자 수가 6년만에 1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LTE가입자가 1년여 만에 1000만명을 돌파한 것과 비교하면 초라한 성적으로 앞으로 와이브로 서비스가 LTE시대에 생존이 가능할 지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으로 SK텔레콤의 와이브로 가입자 수는 6만300명, KT는 93만5800명으로 집계됐다. 현재까지의... (2012 국감)"이통사, 요금폭탄 방지 대책 미흡해" 이통사의 이용자 요금 폭탄을 방지하기 위한 '빌 쇼크' 방지 규정 대책이 미흡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이재영 의원은 '빌 쇼크' 방지 규정이 지난 7월부터 시행중이나 일부 이통사가 데이터 과금 한도를 설정하지 않아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이 이통3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SKT와 KT는 데이터 사용에 ... KT '키봇2', 교과부 'R-러닝' 인증 획득 KT(030200)는 자사 에듀테인먼트 로봇인 키봇2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시행하는 'R-러닝'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R-러닝 인증'은 교과부 산하의 로봇기반교육지원단이 R-러닝용 로봇의 기술적 완성도와 내장돼 있는 콘텐츠의 유아교육적합성, 안전성, 신뢰성 등을 심의를 통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인증을 통과한 로봇은 교육청 지원을 통해 전국의 유치원으로 보급된... 보조금 전쟁 놓고 이통사·제조사 '네탓 공방' IT 업계의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보조금 경쟁 과열 문제를 두고 KT와 SK텔레콤 등 이동통신사들과 삼성전자, LG전자, 팬택 등 제조사들이 대립각을 드러내고 있다. 먼저 직격탄을 날린 건 KT다. 지난 18일 미디어미래연구소가 개최한 포럼에서 정인호 KT 상무는 "(스마트폰 제조사가) 해외보다 훨씬 높은 출고가로 단말기를 출시하기 때문에 결국 단말기 보조금 경쟁이라는 악... 이통사, 공공 무료 와이파이 확대..전면 개방은 '글쎄' 이통3사의 공공장소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가 확대돼 올 연말까지 2000여개소의 와이파이존이 개방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7일 연말까지 공공장소 1000개소에 무료 와이파이존을 추가해 개방한다고 밝혔다. 앞서 방통위는 지난 7월 서울 삼성동의 코엑스 등 전국 1000개소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공공장소에서 이통사가 와이파이를 중복으로 구축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