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장마감후종목뉴스)농심, 3분기 영업익 346억..전년比 25.4%↑ 다음은 12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코스피> ▲웅진케미칼(008000)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지난 9일 법원의 허가에 따라 최대주주 웅진코웨이가 내년 1월2일 웅진홀딩스에 웅진케미칼 지분 2억1464만92주를 처분하기로 계약을 다시 체결했다"고 밝힘. ▲NHN(035420) 자기주식의 가격안정을 위해 자사주 48만1277주를 장내매수하기로 결... 상승세 꺾인 SK네트웍스..'4분기엔 웃는다' SK네트웍스(001740)의 3분기 실적이 트레이딩 및 정보통신(IM) 사업부의 저조한 성적으로 인해 지난해부터 이어져온 영업이익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12일 SK네트웍스는 올 3분기 매출액 7조3313억원, 영업이익 501억61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해 매출은 6.5%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28% 감소했다. 3분기 내 출시될 것으로 기대됐던 갤럭시노트2, ... 한솔제지, 3분기 실적 기대치 부합-현대證 현대증권은 9일 한솔제지(004150)에 대해 3분기 실적이 기대치에 부합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3000원을 유지했다. 태윤선 현대증권 연구원은 "한솔제지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2%, 46% 감소한 3555억원과 255억원을 기록했다"며 "실적은 비수기 영향으로 다소 부진했으나 시장 전망치에는 부합했다"고 평가했다. 태 연구원은 "인쇄용... GS건설 3분기 영업이익 74%↓..'내실 아쉬워' GS건설(006360)의 3분기 영업이익이 74% 감소했다. 국내 건설경기 침체를 넘어 해외에서 괄목할 만한 실적을 쌓았지만 정작 이익이 감소하면서 내실 다지기에는 실패했다는 평가다. GS건설은 3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 증가한 2조4010억원, 영업이익은 74% 감소한 490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해외사업 선전으로 매출은 증가했지만 일부 사업의 원... 건설사 3분기 '외화내빈'..4분기 실적개선 기대 최근 3분기 실적시즌을 맞아 대형건설사들이 잇따라 부진한 성적표를 발표하면서 4분기 실적개선에 거는 기대가 상대적으로 커지고 있는 모습이다. 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등 대형건설사들의 3분기 매출액은 늘었지만, 정작 영업이익은 두 자릿수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질적인 수익성은 떨어져 실속을 챙기지 못했다는 평가다. 현대건설(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