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35년 세계 에너지시장서 원전 비중 감소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 이후 각국이 원전정책을 재검토하면서 오는 2035년에는 세계 에너지시장에서 원전이 차지하는 비중이 감소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대신 바이오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와 태양광 발전은 빠르게 증가해 전체 발전량의 3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12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이날 이같은 내용의 세계 에너지시장... '큰손' 중동 국부펀드, 韓 경제협력 강화 지식경제부와 KOTRA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2012 한-중동 비즈니스 위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중동 주요 국부펀드 및 리비아, 이라크 등 재건시장의 정부 발주처 등 13개국 52개 유력 바이어와 우리기업 370개사가 참가한다. 중동의 국부펀드는 전 세계 국부펀드 자산(5조1395억달러) 중 36.5... 한-페루, 한-베네수엘라 경제협력센터 개소 정부가 우리 기업의 중남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페루와 베네수엘라에 경제협력센터를 열었다. 지식경제부는 12일 한-페루 경제협력센터와 한-베네수엘라 경제협력센터를 열고, 센터장에 서울대 국제협력본부 최대원씨와 무역투자연구원 기현서씨를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 지경부는 중남미를 세계경제의 성장동력으로 판단, 중남미 각국에 대한 전문화된 사업정보와 서비스 제... 한·중·일 SW기술·인력 등 IT정책 협력강화 한국·중국·일본 등 동아시아 3국이 정보기술(IT) 산업에 대한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소프트웨어(SW) 기술개발협력뿐만 아니라 인력부분에 대한 공동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지식경제부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일본 오키나와에서 '제11차 한중일 IT국장급 회의'와 '동북아 공개 SW활성화 포럼'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의에는 우리측 박... 웰크론, 콜롬비아와 18만달러 방산품 계약 체결 산업용 섬유전문기업 웰크론(065950)은 최근 콜롬비아로부터 18만달러 규모의 방산물품 수주 계약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첫번째 해외 진출 실적을 기록으로 방탄판은 향후 콜롬비아 공군의 개인 방호용으로 사용된다. 계약에 따라 납품하는 웰크론 방탄판은 '미국 법무부 국가사법기구'(NIJ)의 기준 레벨IV를 충족하는 제품이다. NIJ 기준 레벨IV는 15미터(m)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