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성시철 KAC사장, "일류공항, 고객에게 새 가치와 즐거움줘야" "일류공항을 규모나 운송량으로 판단하기 보다는 국제교류의 중심지로서 이용자에게 새로운 가치와 즐거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 13일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제11차 동아시아공항연합(EAAA) 연례회의"에서 성시철 한국공항공사(KAC) 사장은 일류공항의 가장 중요한 조건으로 이용객들에게 새로운 가치와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11번째를 맞는 EAAA 연례... 한국공항공사, 고객만족경영 종합대상 5년 연속 수상 한국공항공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한 2012년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5년 연속 '고객만족경영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공항공사는 고객만족에 대한 경영진의 강력한 리더십과 고객중심의 조직문화를 기반으로 한 고객만족경영체계 구축과 탁월한 경영실적으로 공공부문 고객만족경영을 선도하고 있는 점이 인정돼 지난 2008년도 고객만족경영 ... 한국공항공사, 베트남에서 사회공헌활동 실시 한국공항공사는 베트남 하노이 쏙선현의 노이바이 국제공항 항공기 소음대책지역에 위치한 마이딩 중학교를 방문해 교육용 컴퓨터 15대 기증, 노후건물 도색 등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공항공사 직원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베트남 다문화가정 청소년2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컴퓨터를 전달한 후 현지 학생들에게 사용법을 알려주고, 다양한 문화... 한국공항공사, 제11차 동아시아공항연합 연례회의 개최 한국공항공사는 한ㆍ중ㆍ일 3개국 주요 공항의 경영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11차 동아시아공항연합'(이하 EAAA : East Asian Airport Alliance) 연례회의를 메이필드호텔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공항 내 상업시설 관리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회의는 글로벌 경기 침체 등 정치, 경제, 문화적 환경변화에 의한 항공수요 변화 대응과 공항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 한국공항공사, 다문화 청소년 '베트남 모국체험행사' 후원 한국공항공사는 베트남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에게 세계인으로서의 자신감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제3회 부모님 나라 바로알기' 해외캠프를 후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캠프는 전국에서 선발된 베트남 다문화가정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오는 11일까지 총 4박6일 동안 베트남 하노이 일대에서 진행된다. 캠프를 통해 참가자들은 베트남의 유서 깊은 역사유적지 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