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23일 국회의원직 내려놓는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오는 23일 대구 방문시 비례대표 사퇴 의사를 밝힌다. 새누리당에 따르면 박 후보는 이날 대구·경북을 방문하는 과정에서 유권자들과 만나 비례대표직에서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로 했다. 박 후보의 비례대표 사퇴는 대선 후보 등록일(25~26일) 전에 의원직 기득권을 내려놓는 것이 옳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박 후보는 지난 1998... 탈북자 출신 女복싱 챔피언 최현미, '朴 지지' 선언 탈북자 출신 WBC 세계 복싱 여자 챔피언 최현미 선수가 22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앞서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유명세를 탔던 최 선수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 살아갈 제 미래를 위해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박 후보 뿐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 선수는 이어 "박 후보의 아버지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사망 ... '文·安 단일화 불발'..朴 "보수층 결집·수도권 민심공략" 야권 단일화 회동이 불발된 상황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보수층을 끌어 안는 동시에 민심을 챙기는 '마이웨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자민련 출신으로 대표적 보수성향을 지닌 이건개 무소속 대선 후보가 22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서울고검장과 15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후보... 박근혜, 중국어 선보여.."EBS보면서 배웠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자신의 외국어 능력을 드러냈다. 박 후보는 22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 참석해 "제가 그렇게 좋은 팔자가 되나요"라고 중국어로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 후보는 '소문에는 영어 말고도 몇 개 언어를 구사한다고 들었다'는 질문에 대해 "영어 외에도 프랑스어와 스페인어, 중국어를 할 줄 안다"면서 "특히, 중... 새누리 "단일화 TV토론, 전체적 실망스러운 수준" 새누리당은 22일 문재인-안철수 후보 간 단일화 TV토론에 대해 "전체적으로 실망스러운 수준이었다"고 비판했다. 박선규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을 통해 "(두 후보는)어정쩡한 질문과 두루뭉술한 답변, 불리한 질문엔 애매모호한 답변으로 달아나기, 추궁 없는 눈감아주기, 서로에 대한 자극을 피하려는 안쓰러운 몸짓 등을 이번 토론에서 보여줬다"며 이같이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