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 "광양항, 부산항과 함께 허브항만으로 육성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29일 "광양항을 앞으로 명실상부한 물류허브가 되도록 부산항과 함께 대한민국 전체의 물류를 함께 책임지는 허브항만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공약했다. 문 후보는 이날 전남 광양시 여수광양항만공사 월드마린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광양항은 우리나라의 해상물류 허브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지난 5년간 광양항의 발전이 많이 정체가 됐다"고 진단... 정몽준 "文, 북한 좋아하니 '북한스타일'" 정몽준 새누리당 공동선대위원장은 29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의 대북관에 대해 "북한을 좋다고 하니 '북한스타일'"이라고 비난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서울 양천구 목동 현대백화점 앞에서 열린 박근혜 대선 후보의 서울 첫 유세에서 "최근 강남스타일이 유행인데 북한스타일도 아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정 위원장은 이어 "문 후보가 야권단일화 TV토론에서 안철수 후보... 文측 "박근혜 로고송 전곡, 저작권 승인 안 받아"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는 29일 새누리당의 선거 로고송이 저작권 승인을 받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진성준 대변인은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홈페이지에 공개된 18대 대선 박근혜 로고송 18곡 전곡이 저작권 승인을 하나도 받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선거 로고송은 원제작자의 문서화된 동의와 더불어 저작권 협회에... 문재인 "기필코 호남 소외 듣지 않도록 하겠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29일 "기필코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에 이은 세 번째 민주정부를 만들어 다시는 호남의 설움, 소외, 홀대 이런 말을 듣지 않도록 하겠다"며 호남 민심에 기댔다. 공식 선거운동 사흘째인 이날 여수와 순천, 광양 등을 방문해 본격적으로 호남 민심잡기에 나선 것이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여수 서시장을 찾아 "참여정부가 여수시민들, 호남 분들의 절대... 문재인 고가 의자? 인테리어업자 증언 화제 ‘문재인 의자’가 화제다.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를 정도다. 문 후보의 TV광고에 등장한 의자는 실제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명품 ‘임스 라운지 체어’다. 이런 사실이 누리꾼들 입방아를 타고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서민후보’라는 이미지에 일정 부분 타격이 가해졌다. “말로만 서민과 민생을 말하는 기존 정치인들과 다를 바 없다”는 비판도 제기됐다. 당과 캠프, 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