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손학규·안철수 회동, 예의주시" 안형환 새누리당 대변인은 지난 23일 손학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과 안철수 전 후보의 회동과 관련, "친노세력 피해자인 두 분의 회동이 민주당은 물론 정치권에 어떤 파장을 가져올지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 대변인은 3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두 분의 회동에 대해서는 우리가 굳이 자세히 언급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면서도 "손 고문이 안 전 후보와... 정옥임 "安, 문재인 적극 돕지 않을 것" 정옥임 새누리당 대변인은 30일 안철수 전 후보가 다음달 3일 해단식에 참석한 것과 관련,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를 적극적으로 돕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 정 대변인은 이날 평화방송(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해 "(안 전 후보가) '내가 알던 문재인 후보가 아니었다', '나는 영혼을 팔지 않았다'라는 말을 남겼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정 대변인은 이어... 새누리 "'중산층 만드는 세력'과 '서민으로 남게하는 세력'의 다툼" 안형환 새누리당 대변인은 30일 "이번 선거는 중산층을 만드는 세력과 서민을 서민으로 남게하는 세력 간의 다툼"이라고 평가했다. 안 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대선을 19일 앞두고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간 공약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안 대변인은 이어 "박 후보는 중산층의 붕괴를 막고 중산층의 비율을 70%까지 늘리겠다고 ... 이상돈 "검찰 갈등 예고된 일..정경유착이 큰 이유" 이상돈 새누리당 정치쇄신특위 위원은 30일 한상대 검찰총장 사퇴 등 검찰 내 갈등과 관련, "한마디로 터질 게 터진 것이다. 예고가 되었던 일"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지금까지 검찰에 관한 논란은 전부터 계속 있어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위원은 이어 "과거정권부터 (논란은)있어왔지만, 검찰 제재에 관한 전반적인 구체적인 검토도... 朴, 상대 '정치적 고향' PK 방문.."표심공략"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18대 대선의 최대 승부처로 떠오른 부산·경남(PK)지역에서 집중적인 유세에 나선다. 박 후보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의 지역구인 부산 사상구에서 첫 유세를 시작해 시내·전통시장 등을 잇따라 돌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30분 부산 사상구 서부버스터미널을 방문, "부산의 각종 현안, 부산 시민 여러분의 숙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