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YS·JP·한화갑 영입'..보수층결집 강화 김영삼 전 대통령과 김종필 전 총재,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도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할 예정이다. 새누리당은 앞서 충청을 기반으로 한 선진통일당과의 합당을 성사시킨 데 이어 지난 24일에는 이회창 전 자유선진당 총재를 입당시킨 바 있다. 김무성 총괄선대본부장은 30일 부산 서부시외버스터미널 유세에서 "우리 부산이 낳은 김영삼 전 대통령께서 '이번에 ... 새누리의 文 겨냥 막말에 文측 "예의는 지켜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가 문 후보를 겨냥한 새누리당의 막말에 대해 비난하며 최소한 예의와 금도는 지키라고 밝혔다. 문 캠프의 박용진 대변인은 30일 서울 영등포 캠프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문 후보에 대한 정몽준 공동선대위원장과 정옥임 대변인의 막말에 경고를 날렸다. 정 위원장은 지난 29일 서울 양천구 목동 현대백화점 앞 유세현장에서 "요즘 강남스타일... "文 4가지, 朴 5가지"..상대 후보 공격 격화 여야는 30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에 대해 각각 4가지, 5가지 자질을 문제삼아 '네거티브' 공세 수위를 높여갔다. 새누리당은 이날 문 후보를 겨냥, 4가지 자질에 대해 문제제기했다. 조해진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문 후보 쪽에서 박 후보에 대해 5대 불가론을 이야기했다. 들어보니까 별로 설득력이 없다"면서 "문 후보야 말로 대통령 후보로서... 文, "새누리, TK 압도적 지지에 아무런 보답도 못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30일 "지방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것은 같은 지역 출신 대통령이 아니라 지방을 살리겠다는 국가균형발전 철학과 의지를 확실하게 갖춘 정부"라고 강조했다. 문 후보는 이날 이명박 대통령의 고향인 경북 포항시 죽도시장에서 열린 유세 연설을 통해 "지금 대구·경북의 현실은 초라하기 짝이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포항도 이명박 대통령을 ... 이재오 지지자 모임, '박근혜 지지' 선언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의 정치적 지지모임 회원 797명은 30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후보가 그동안 우리가 전개했던 분권형 개헌을 추진할 가장 적임자라고 판단한다"며 "새누리당의 정권 재창출을 위하여 필연적인 선택과 시대적 사명임을 천명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의원과 박 후보는)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