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당사에 기독교대책본부 설치..정교유착 우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측이 당사 안에 기독교대책본부를 설치해 정교 유착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새누리당 대선캠프에는 기독교 외에도 천주교, 불교 등 다른 종교 담당 부서가 있지만 당사 내부에 별도의 사무실을 마련해 준 곳은 기독교가 유일하다. 뉴스토마토 취재 결과 서울 여의도동 새누리당 당사 8층에는 '기독교대책본부' 사무실이 마련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8층 ... 한광옥 "안철수, 더 이상 대선 변수 아니야" 새누리당의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수석 부위원장은 3일 "안철수 전 무소속 후보가 더 이상 대선의 변수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3일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에 출연한 한광옥 부위원장은 안 전 후보가 본격적으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고 나설 경우 민주당 지지율이 오를 가능성에 대해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답하며 이같이 말했다. 한 부위원장은 "안 전 후보가 사퇴... 심상정 이어 安, 文 지원할 듯..야권집결 '가속화' 심상정 진보정의당 전 후보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정권교체의 뜻을 모아 공동선언을 발표한데 이어 무소속 안철수 전 후보도 문 후보 지지의사를 구체적으로 밝힐 것으로 알려지며 야권 힘 모으기가 가속화되고 있다. 문 후보와 심 전 후보는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정권교체와 새정치 실현을 위한 문재인·심상정 공동선언'을 통해 정권교체를 위한 공동... 박근혜, 이춘상 보좌관 빈소 찾아 "가슴이 너무 아프다" 울먹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2일 강원도 유세 도중 교통사고로 숨진 고(故) 이춘상(47) 보좌관 빈소를 찾아 "가슴이 너무 아프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7시50분쯤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에 차려진 고인의 빈소에 도착해 침통한 표정으로 조문을 마쳤다. 박 후보는 이어 이 보좌관 유족들의 손을 붙잡고 "정말 죄송하다. 제가 드릴 말씀이 없다"고 반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