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北 미사일 발사, 평화 해치는 사건" 새누리당은 3일 북한의 미사일발사 시험과 관련, "우리 안보에 치명적 위해가 될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의 평화도 해치는 매우 심각한 사건임을 다시 한번 경고한다"고 밝혔다. 정옥임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국제사회의 경고와 우려를 무시한 엄중한 도발에 매우 우려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변인은 이어 "북한의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 민주동지회 회원 100여명, 朴 지지 선언 김영삼 전 대통령이 회장으로 있었던 민주산악회의 후신인 민주동호회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봉조 민주동지회장은 "김 전 대통령은 `좌파 정권이 다시 태어난다면 이 나라는 거덜난다. 나라 발전을 위해 박 후보를 지지해야 한다'고 말했다"며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고 한반도 통일과 국민대통합의 시대를 열어야 하며 성장과 분배가 균형 잡힌 활기찬 ... 文측 "이재오의 朴 지지, '큰 아들이 양심선언한 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가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의 박근혜 후보 지지선언에 대해 "큰 아들이 양심선언하고 나선 꼴"이라고 지적했다. 문 캠프의 김재두 부대변인은 3일 논평을 통해 "이 의원이 박 후보를 지지선언했는데 우리는 지지선언 중 '정권 재창출의 모든 노력을 다하는 것이 자신들의 책무'라는 말에 주목한다"고 밝혔다. 이어 "친이계 수장인 이 의원의 뒤늦은 박 후... 朴, 이재오 합류로 대선 사상 첫 '보수대연합' 구축 대표적인 비박(비박근혜)계이자 친이계(친이명박)의 좌장이였던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이 박근혜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박 후보측은 역대 대통령 선거 사상 처음으로 보수대연합을 완성했다. 이에 따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측도 대선 사상 처음으로 진보대연합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의원은 지난 2일 측근인 김해진 전 특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