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민주당의 세비삭감 추진은 '정치적 이벤트'" 새누리당은 3일 민주통합당이 국회의원 세비 30% 삭감 법안을 국회에 제출하면서 새누리당의 동참을 요구한 것과 관련, "세비삭감 추진은 안철수 전 후보의 지원을 기대하는 '멍석 깔기'이자, 진정성 없는 정치 이벤트의 전형"이라고 비판했다. 신의진 원내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을 통해 "이미 새누리당에선 국회의원의 불체포 특권 포기, 의원 연금제도 개혁, 국회 폭력에 대한 처... 정옥임 "朴 정치개혁안 비판은 정치적 공세" 새누리당은 3일 민주통합당 측이 박근혜 후보의 검찰개혁안을 폄하한 것과 관련, "제도도입 취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거나 아니면 박 후보가 좋은 제도를 제안하자 오히려 선점 당했다고 생각, 정치적 공세를 펴는 것인지 상당히 의심스럽다"고 밝혔다. 정옥임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오히려 문재인 후보가 친인척비리를 척결할 의지, 능... 민주동지회 회원 "朴지지는 민주화 투쟁에 대한 모독" 민주동지회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지지를 선언했지만 전체 민주동지회원의 의견이 아니라는 반론이 제기됐다. 3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김봉조 민주동지회장이 지지성명을 발표하는 과정에서, 이성권 민주동지회 회원이 자리에서 일어나 반대 유인물을 뿌렸다. 이 씨는 “이번 지지선언은 민주동지회 전체 의견이 아니다. 민주동지회 실세 중 일부 세력이 회의도 없이 ... 새누리 "北 미사일 발사, 평화 해치는 사건" 새누리당은 3일 북한의 미사일발사 시험과 관련, "우리 안보에 치명적 위해가 될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의 평화도 해치는 매우 심각한 사건임을 다시 한번 경고한다"고 밝혔다. 정옥임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국제사회의 경고와 우려를 무시한 엄중한 도발에 매우 우려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변인은 이어 "북한의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 文측 "MB, 선거개입 의지 표방..몹시 위험"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측은 3일 이명박 대통령이 전날 "북한이 선호하는 후보가 있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우리 국민들은 북한의 선거개입도 용납하지 않지만 대통령의 선거개입은 더더욱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대통령의 이런 발언은 매우 심각하고 위험한 발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현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