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운용사 고유재산, 계열사 투자 여전히 많아 올 상반기 자산운용사의 고유재산 중 현금 및 예치금 비중이 50%를 넘는 가운데 이 중에서도 절반 이상이 현금성 자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주식과 펀드 등의 형태로 계열사에 대한 투자 확대는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4일 금융감독원은 지난 9월 말 기준 82개 자산운용사의 고유재산은 총 3조3681억원으로 지난 3월말 3조4008억원 대비 327억원(1%) 감소했다고 밝혔다. ... 중소가맹점 카드수수료 6개월 유예 후 3차례 걸쳐 인상 연 매출이 2억원 미만이었다가 2억원 이상이 된 중소가맹점에 대한 수수료율 인상이 6개월 유예 후 3차례에 걸쳐 단계적으로 인상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최종 인상률 반영까지는 최소 2년이 걸릴 전망이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개정 여신전문금융업법이 시행되면서 최근 1년간 연매출이 2억원 이상인 모든 가맹점은 더 이상 우대수수료(1.5%) 혜택을 받지 ... 외환銀-금감원, 다문화가정ㆍ외국인 근로자 금융상담 금융감독원과 외환은행은 2일 서울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 강당에서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근로자 대상으로 첫 금융상담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외환은행 전문강사는 예금, 대출, 해외송금, 창업 등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근로자 등이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금융거래절차에 대해 설명했다. 금감원은 서민금융지원 제도 및 불법사금융 피해에 대해, 신용회복위원회는 대... 금감원, 지역 감독원 홈페이지 개설 금융감독원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감독원의 홍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원(支院) 홈페이지를 개설한다. 금감원은 그 동안 본원 홈페이지에 집중되던 정보를 지원 홈페이지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부산, 대구, 광주, 대전 홈페이지를 마련한다고 2일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지원 홈페이지에는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별도로 제공해 지역에 특화된 서비스... '깡통주택' 심상치 않다..보유자 무려 19만명 집을 경매로 내놔도 주택담보대출의 원리금을 다 갚지 못하는 이른바 '깡통주택' 보유자가 19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3곳 이상의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린 저신용·다중채무자도 23만명으로 집계됐다. 금융감독원이 2일 발표한 '전 금융권 주택담보대출 리스크 현황 및 감독방향'에 따르면 전 금융권의 주택담보대출 중 경매낙찰률을 초과하는 대출 규모는 13조원, 대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