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B정부 방송정책은 낙제점" 방송의 디지털 환경 구축, 스마트미디어 부상, 계층간 불거지는 미디어복지 격차, 무엇보다 차기 정부 출범이 머지않아 예견된 상황에서 방송정책의 지향점은 어디에 방점을 찍어야 할까? 학계와 시민사회는 방송의 공익성을 최우선으로 제시했다. 미디어미래연구소가 28일 주최한 ‘차기정부 방송통신정책포럼’에서 패널들은 보수ㆍ진보 가릴 것 없이 이명박정부의 방송정책에... "계층별 정보 격차 커진다..정부대책 서둘러야" 스마트미디어 환경아래에서 ‘정보의 부익부 빈익빈’ 추세가 우려되는 만큼 정부차원의 종합대책 마련을 서둘러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고삼석 중앙대 객원교수(신문방송대학원)는 ‘디지털 컨버전스 시대 정보격차와 디지털 정보복지 정책’이란 제목의 최근 논문에서 소득, 학력, 연령, 사회ㆍ문화자본 등 계층별 정보격차가 커지고 있는 만큼 범정부 차원의 총체적이고 중장기... 국제 방송통신 분쟁조정 포럼 3일 개최 지상파방송 재송신 분쟁의 조정 방법과 제도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한 '국제 방송통신 분쟁조정 포럼'이 3일 오후 2시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함께 행사를 주최하는 미디어미래연구소는 포럼을 통해 해외 주요나라 방송통신분쟁조정제도 현황과 주요 분쟁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방송통신 융합 환경에 대응하고 국내외 담당자 등과 정기적 협력체계를 만들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