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부업 채권추심, 신복위 협약 업체 20곳으로 제한 금융회사로부터 부실채권을 양도 받아 추심영업을 할 수 있는 대부업체가 20곳으로 제한되고, 채권추심 대상에서 제외된 면책채권에 대한 매각이 금지된다. 금융감독원은 5일 대부업체들의 대출채권 추심 활동이 늘어나면서 부당·불법 채권추심을 호소하는 민원이 급증함에 따라 '대부업자에 대한 대출채권 매각제한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6월말 현재 3... 금감원, 불법 외환거래 예방을 위한 설명회 개최 금융감독원이 불법 외환거래를 예방하기 위한 '외환거래 설명회'를 개최한다. 금감원은 외국환거래 관련 법규위반 행위를 예방하고 건전한 외환거래를 유도하기 위해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서울과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 4개 도시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는 은행 외환담당자 뿐만 아니라 개인과 기업 등 거래 당사자들을 별도로 초청해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 11월, 외국인 주식 '줄이고' 채권 '늘리고'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들이 우리 증시에서 2달 연속 순매도세를 보였다. 다만 채권시장에서는 통안채의 매수 확대로 순투자를 기록했다. 5일 금융감독원은 지난 11월 외국인 투자자가 국내 주식시장에서 6000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한달간 1조원 이상의 대규모 매도세를 보였던 미국계는 11월에는 756억원의 소폭 순매수로 전환했다. 유럽계는 주요 투자은... 내년 2월부터 車보험 계약자 휴면보험금 직접 조회·청구 내년 2월부터 자동차보험 계약자들은 자신의 휴면보험금을 직접 조회, 청구할 수 있게 된다. 휴면보험금이란, 보험금 지급 사유가 생긴 날로부터 2년이 지나 소멸시효가 끝난 보험금을 말한다. 보험사들은 보험 가입 때나 차량 사고를 접수할 때 가입자에게 간접손해보험금과 특약보험금 지급 사항을 문자메시지로 반드시 알려줘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8월부터 12개 손해... 운용사 고유재산, 계열사 투자 여전히 많아 올 상반기 자산운용사의 고유재산 중 현금 및 예치금 비중이 50%를 넘는 가운데 이 중에서도 절반 이상이 현금성 자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주식과 펀드 등의 형태로 계열사에 대한 투자 확대는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4일 금융감독원은 지난 9월 말 기준 82개 자산운용사의 고유재산은 총 3조3681억원으로 지난 3월말 3조4008억원 대비 327억원(1%) 감소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