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②양삼승 "변호사다운 삶 찾기 위해 대통령과 담판 짓겠다" 변협선거 열기가 대선 못지 않다. 첫 직선제이자 재야법조계 100여년만에 가장 큰 위기라는 국면에서 새 단체장을 뽑기 때문이다. 후보등록을 마친 4명 모두 쟁쟁한 인물들로 어느때보다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초박빙의 형국이다. 이번에 누구를 변협회장으로 뽑느냐에 따라 우리나라 재야법조계의 사활이 걸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안으로는 청년변호사 처우 문제를 비롯해 ... 사상 첫 변협회장 직선제..10일 부산 유세로 스타트 첫 직선제로 치러지는 제47대 대한변협회장 선거가 갈수록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이번 선거는 첫 직선제라는 의미 외에도 재야법조계 100년만의 최대 위기상황에서 치러지는 최대 변호사단체장 선거라는 의미도 있다. 그런 만큼 각 후보자들의 면면도 쟁쟁하다. 또 모든 후보가 오랫동안 이번 변협회장 선거에 초점을 맞추고 나름대로 정밀하게 준비를 해온 점도 특징으로 꼽히... "변호사법 '품위유지 의무' 규정 조항은 합헌" 품위유지 의무를 위반한 변호사를 징계하도록 규정한 변호사법 해당조항은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이 모 변호사(46)가 "변호사가 품위를 손상하는 행위를 할 경우 징계토록 한 변호사법 91조 2항 3호 등은 명확성의 원칙에 위반돼 위헌·무효"라며 낸 헌법소원 사건에서 재판관 전원의 일치된 의견으로 합헌 결정했다고 5일 ... (부음)정재호씨(법무법인 윈앤윈 대표변호사) 조모상 ▲정재호씨(법무법인 윈앤윈 대표변호사) 조모상 -일시: 2012년 12월2일 오전 7시 -발인: 2012년 12월4일 오전 5시-장지: 경북 안동시 현하리 선영 -빈소: 서울강남성모병원 11호실-연락처: 02-2258-5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