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vs. LGU+, 금융 B2B 통신사업 선두경쟁 '치열' 국내 통신업계들의 탈통신 사업영역이 점차 확대되는 가운데 '비즈니스 통신솔루션' 시장에서 선두업계간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업계를 대상으로 하는 기업(B2B) 통신시장에서 2위 사업자 LG유플러스의 최근 시장점유율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1위 사업자 KT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금융 B2B 통신시장은 올해까지 전체 시... LG유플러스 "VoLTE 이용자 21만명..고품질 박차 가할 것" LG유플러스가 고품질 음성통화인 VoLTE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LG유플러스의 VoLTE가입자 수가 지난 10월부터 급격히 증가해 12월 현재 21만 가입자 수를 확보하고 신기술 솔루션을 구축한 것. LG유플러스(032640)는 지난 7일 대전 유성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통화품질과 끊김없는 통화를 가능하게 하는 'VoLTE 품질관리 솔루션'을 공개했다. 'VoLTE 품질관리 솔루션'... 아이폰5 개통 고객 89%, KT 재선택 KT가 출시 첫날인 지난 7일 아이폰5 개통 고객 5만명 중 89%가 KT를 재선택했다고 밝혔다. 아이폰5의 89% 고객이 타사로 돌아가지 않고 KT를 계속 이용했다는 설명이다. KT에 따르면 기기변경 고객의 비율은 올 전체 단말기를 구입한 고객 중 31%이다. 지난 11월에는 약 39% 수준이다. KT관계자는 "기존 KT 아이폰 고객이 KT를 통해 아이폰 5를 재선택해 아이폰 고객은 단말... SK텔레콤, 아이폰5 출장 개통 이벤트 진행 SK텔레콤이 아이폰5 사용을 원하는 고객들의 편의와 특별한 경험을 위해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출장 개통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SK텔레콤은 아이폰5 출시일인 지난 7일 기존 개통 방식과는 다른,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출장 개통’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 예약가입 고객 중 이벤트 페이지에 사연을 접수한 고객 300명을 추첨... SKT-KT, 강추위에도 아이폰5 개통 인파 몰려 '후끈'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고객들이 아이폰5를 남보다 먼저 개통하기 위해 성황을 이뤘다. SK텔레콤은 지난 6일 저녁 10시부터 KT는 7일 오전 8시부터 아이폰5 론칭페스티벌을 각각 열고 전국 공식 매장에서 사전 예약가입자를 대상으로 개통을 시작했다. 양사 모두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고객들이 행사 시작 이전부터 줄을 서 기다리는 등 아이폰5에 대한 뜨거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