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C銀 "北 미사일 발사 예고된 일..시장 영향 미미" 오석태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12일 "시장이 북한 로켓발사에도 별 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은 이미 예고된 것이기 때문"으로 진단했다. 오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2013년 경제전망' 간담회에서 "한국에서는 북한 관련 이슈에 대한 민감도가 낮아졌고,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일본시장 뿐"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내년 우리나라 경제 국내총생산(GDP... (北로켓발사)무디스"韓 신용등급에 영향 없다"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12일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가 한국 국가 신용등급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北로켓발사)日관방장관 "안보 위협하는 도발행위" 비난 후지무라 오사무 일본 국방부 장관은 12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 행위"라고 비난했다. 후지무라 장관은 이날 긴급 안전보장회의를 개최한 뒤 기자회견에서 "이번 발사에 대해 일본이 엄중히 항의했음에도 불구하고 발사를 강행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발사로 일본 영해에 피해가 없는지 확인중이며 일본 정부는 국가 안보를 ... (北로켓발사)北 "우주궤도 진입 성공" 12일(현지시간)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장거리 로켓 '은하 3호'를 통해 '광명성 3호' 2호기 위성을 예정된 우주궤도로 올리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 외신은 이번 발사가 한국의 대통령 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벌어진 일이라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지난 4월 북한이 미사일 발사에 실패 한 후 명예 회복을 위해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반대를 무릅쓰고 이번 발... 진보정의 "北 로켓 쏠 때 국정원 댓글 달고 있었나" 진보정의당은 12일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관련, "북한이 로켓을 발사할 때 국정원은 댓글 달고 있었나"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정미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예의주시한다던 정부는 사전 인지는커녕 언론을 통해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사실을 확인한 듯하다"며 이같이 꾸짖었다. 이 대변인은 "한반도 정세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북한의 로켓 발사에 대해 어떠한 정보도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