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9시뉴스 비켜라"..신경민·박영선 등 슈퍼앵커 귀환 민주통합당이 앵커 출신의 간판 4인을 내세워 ‘진짜 뉴스’를 진행하겠다고 나섰다. 신경민·박영선·박광온 등 전직 MBC 앵커 3인방에 KBS 아나운서 출신의 유정아 현 문재인 시민캠프 대변인이 가세했다. 위용으로만 본다면 슈퍼 급이다. 신경민 의원은 촌철살인 클로징 멘트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박영선 공동선대본부장은 대한민국 여성 앵커의 지평을 연 대표... 박근혜 "2차 TV토론 당시 아이패드 없었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12일 2차 TV토론 당시 '아이패드 논란'과 관련해 "그날 아이패드는 갖고 가지도 않았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울산 남구 신정동 한국노총 울산본부를 방문한 후 기자들을 만나 "당시 빨간 가방은 제가 10년도 넘게 들고 다닌 낡아빠진 서류 가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후보는 이어 "논란이 되는 사진은 (토론)시작 전에 서류를 꺼내려고 가방을 보... 安 "선거 나선 이유, 격차해소..첫 단계는 정권교체" 안철수 전 후보가 선거에 나선 이유를 격차 해소라고 밝히며 그 첫번째 단계가 정권교체라고 강조했다. 안 전 후보는 12일 강원 원주 문화의 거리에서 "제가 선거에 나선 이유는 격차 해소때문이었다"며 "격차 해소의 첫번째 단계는 정권교체"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격차와 빈부격차는 우리의 미래를 위협하는 적"이라며 "지금은 사퇴했지만 저는 계속 이 길을 갈 것이고, 우리 아이들... 울산 찾은 朴, "민주, 정치 이벤트하고 쇼 벌이는 게 새정치냐"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12일 "민주당은 맨날 정치 공학으로 이벤트하고 쇼를 벌이는 것이 새 정치냐"고 비난했다. 박 후보는 이날 경북 울산 남구 삼산동 롯데백화점 유세에서 "국민들 삶의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 생각은 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후보는 "이처럼 구태의연한 생각을 갖고 있으니 시대정치가 안 되는 것"이라며 "요즘 민주당은 입만 열면 새정치를 말한다. ... 박근혜 "北 미사일 발사, 대한민국에 대한 도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12일 북한이 장거리 로켓 발사를 강행한 것과 관련해 "대한민국에 대한 도발일 뿐 아니라 국제사회의 결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세계에 대한 도발"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박 후보는 이날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소식을 접한 직후 가진 울산 남구 롯데백화점 광장유세에서 이같이 말했다. 박 후보는 "이곳 울산에 오는 도중 북한이 장거리 로켓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