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YS 차남 김현철 문재인 지지..朴 향해 강한 비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현철씨가 12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현철씨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혹독한 유신시절 박정희와 박근혜는 아버지와 딸이 아니라 파트너로서 이 나라를 얼음제국으로 만들었다. 용서.. 말이 쉽다. 이 나라의 미래를 위해, 아버지의 민주화에 대한 지금까지의 열정이 역사에 욕되지 않기 위해, 이번 선거는 민주세력이 이겨야 한... 민주 "9시뉴스 비켜라"..신경민·박영선 등 슈퍼앵커 귀환 민주통합당이 앵커 출신의 간판 4인을 내세워 ‘진짜 뉴스’를 진행하겠다고 나섰다. 신경민·박영선·박광온 등 전직 MBC 앵커 3인방에 KBS 아나운서 출신의 유정아 현 문재인 시민캠프 대변인이 가세했다. 위용으로만 본다면 슈퍼 급이다. 신경민 의원은 촌철살인 클로징 멘트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박영선 공동선대본부장은 대한민국 여성 앵커의 지평을 연 대표... 박근혜 "2차 TV토론 당시 아이패드 없었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12일 2차 TV토론 당시 '아이패드 논란'과 관련해 "그날 아이패드는 갖고 가지도 않았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울산 남구 신정동 한국노총 울산본부를 방문한 후 기자들을 만나 "당시 빨간 가방은 제가 10년도 넘게 들고 다닌 낡아빠진 서류 가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후보는 이어 "논란이 되는 사진은 (토론)시작 전에 서류를 꺼내려고 가방을 보... 安 "선거 나선 이유, 격차해소..첫 단계는 정권교체" 안철수 전 후보가 선거에 나선 이유를 격차 해소라고 밝히며 그 첫번째 단계가 정권교체라고 강조했다. 안 전 후보는 12일 강원 원주 문화의 거리에서 "제가 선거에 나선 이유는 격차 해소때문이었다"며 "격차 해소의 첫번째 단계는 정권교체"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격차와 빈부격차는 우리의 미래를 위협하는 적"이라며 "지금은 사퇴했지만 저는 계속 이 길을 갈 것이고, 우리 아이들... 정운찬에 이어 문국현도 문재인 지지선언 정운찬 전 국무총리에 이어 문국현 전 창조한국당 대표도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문 전 대표는 12일 오전 박영선 의원에게 서신을 보내 문 후보 지지의사를 밝혔다. 문 전 대표는 이 서신에서 "잊혀진 한 사람이 문재인 후보님, 안철수 박사님 가시는 길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하는 마음을 전합니다"고 지지의사를 밝혔다. 이어 "특히 저는 100% 경제로 돌아...